올해 대한민국에서 ‘미디엄 스프링 그린’ 색상이 큰 인기를 얻었고, 2020년에는 세계적으로 강렬하면서도 짙은 컬러가 유행을 주도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4일 셔터스톡(www.shutterstock.com)은 ‘2020 컬러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올해의 인기 컬러와 2020년에 트렌드를 전망했다.


셔터스톡의 전 세계 190만 명의 고객들은 캠페인 및 프로젝트를 작업하는 디자이너, 마케터, 크리에이터 및 블로거를 포함하며, 그들의 다운로드 내역을 통해 2020 트렌드를 예측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올해에 가장 인기가 높아진 세 가지 컬러로 러시 라바(Lush Lava), 아쿠아 민트(Aqua Menthe) 그리고 팬텀 블루(Phantom Blue)가 선정됐다.

▲러시 라바(Lush Lava, #FF4500)는 강렬하며 불같은 주홍색은 빠르게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드러지게 따뜻한 컬러로서 기업이 자사 브랜드에 관심을 유도하도록 돕는다. 또한, ▲아쿠아 민트(Aqua Menthe, #7FFFD4)는 청록색이 감도는 선명한 민트 컬러로 유쾌하고 현대적이며 외향적인 브랜드 개성을 전달하기에 적합하며, ▲팬텀 블루(Phantom Blue, #191970)는 드라마틱한 밤하늘과 유사한 짙은 네이비 컬러로 전문적이고 성숙한 브랜드의 룩앤필을 전달하기에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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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세 가지의 컬러 외에도,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24개국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컬러도 확인할 수 있다.
전년 대비 성장세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대한민국은 ‘미디엄 스프링 그린’ 컬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브라질의 ‘다크 오키드’ 컬러가 인기 있는 등 지역마다 다양한 컬러들이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셔터스톡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루 웨이스(Lou Weiss)는 “시각적으로 가득 찬 미디어 및 광고 업계에서 사람들의 눈에 띈다는 것은 브랜드에 있어 그 자체로서 하나의 예술 작품이자 도전과제다. 컬러는 브랜드가 효과적이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고객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도구이다”라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하면, 2020년은 2019년 많은 사랑을 받은 에너지 넘치는 네온 컬러로부터, 더욱 세련된 방식으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우아하며 강렬힌 짙은 컬러들로 컬러의 트렌드가 뚜렷하게 변화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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