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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취미, 건강관리까지 모바일로 나만의 ‘비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들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앱들은 이용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생활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 금융 관리를 한번에~

핀테크 전문기업 레이니스트(대표 김태훈)는 뱅크샐러드를 통해 자산 관리는 물론, 친근한 조언까지 아끼지 않는 ‘금융비서’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이용자들은 뱅크샐러드 하나만으로 기존의 고액 자산가들만이 누릴 수 있던 ‘재테크 관리’를 손쉽게 받을 수 있으며, 지금 내 자산이 얼마인지, 어떤 금융상품에 가입하면 좋을지 등 상세한 현황 조회부터 자산 증식 팁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사용자는 공인인증서를 한 번만 연동해 두면, 금융사에 연동된 자산현황을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다. 현재 뱅크샐러드에 연동된 금융사는 카드사 13개, 은행 20개, 금융기관 1개(홈택스), 증권사 11개, 보험사 8곳으로 대부분의 금융기업 및 기관이 입점해 있어, 흩어진 내 자산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뱅크샐러드는 고객의 금융자산 현황 및 소비씀씀이를 바탕으로, 한 명 한 명에 꼭 맞는 재테크 상품추천 및 조언을 제공한다. 특히, 개인별 소비습관에 맞춰 주, 월별로 소비 리포트를 전달해 주며, 택시비, 음주 등 과도한 지출이 발생했을 때는 뜨끔한 경고를, 절약에 성공했을 때는 격려를 보내줘 현명한 소비 습관까지 잡을 수 있다.


▲ 세무 서비스도 모바일 비서로 받자!

자비스앤빌런즈는 2015년 영수증을 찍어서 올리면 타이피스트가 영수증 내역을 기록하는 영수증 애플리케이션 ‘똑똑한 영수증 비서-자비스’를 선보였다.

2017년 4월에는 세무 지원 영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복잡한 세무처리를 쉽고 체계적으로 할 수 있어 세무사와 사업자 모두의 품을 더는 것이 핵심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일이 영수증을 추려 세무사에게 자료로 전달할 필요가 없다. 공인인증서 인증을 통해 필요한 정보는 파트너 세무사에게 전달되며 세무사 또한 전달받은 자료를 하나씩 입력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업자와 세무사 모두에게 부과된 잔업은 줄이되 각자 전문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자비스는 향후 영수증 관리와 세무지원에서 더 나아가, 금융정보 자동조회, 급여 관리, 법인 설립등기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더할 예정이다.
 

▲ 취향에 맞는 책 골라주기도

책 정기배송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플라이북은 ‘책과 사람을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 독서 습관 기르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주요 서비스인 '플라이북 플러스'는 매달 30일 추천도서를 받아보는 데이터 기반 정기배송 서비스로써 이용자가 등록한 기분상태, 독서취향, 독서기록 등을 분석해 맞춤형 도서를 추천한다. 책 배송 시에 캘리그라피 손편지, 책과 어울리는 음악 및 영화 추천, 간식 등도 함께 제공한다.

플랫폼 내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은 오프라인으로도 확장된다. 이용객은 지역별, 취향별 독서모임에 참여하거나 지역 서점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 건강관리도 원스톱으로, 의료비서 서비스 똑닥

헬스케어 O2O 기업 비브로스의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똑닥’은 내 주변 병원 예약, 접수부터 실시간 대기 순서 확인 등을 할 수 있는 원스톱 모바일 의료 서비스다. 건강관리를 비서 서비스처럼 손쉽게 받을 수 있다.

똑닥에서는 내 주변 병원에 대한 예약과 접수, 진료 후 가까운 약국에 대한 정보 등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 올 초 도입한 모바일 처방전 조회 서비스는 처방전에 포함된 QR코드를 스캔만 하면 처방받은 약에 대한 효능 및 주의사항을 간편하게 조회 및 관리할 수 있으며, 약을 제때 복용할 수 있도록 복약알림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14세 미만의 자녀 처방전의 경우 부모가 관리할 수 있어 편리성을 더했다.

최근에는 환자가 대기 순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을 통해 대기 순번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병원 모바일 대기현황판 서비스를 도입했다. 똑닥을 통해 진료를 접수한 환자라면 병원 대기실에서 장기간 기다리지 않아도 되며 병원 역시 대기 환자 응대 업무 부담을 덜어 진료 서비스에 보다 집중할 수 있다.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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