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아시아눅스’의 6번째 멤버로 스리랑카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엔터프라이즈 테크놀로지’社가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눅스’는 리눅스 기반의 기업용 서버 운영체제를 공동 개발하는 컨소시움으로 지난 2004년 결성됐다.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에 이어 스리랑카가 참여함에 따라 아시아 총 6개국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OSS) 컨소시엄으로 발전하게 됐다. 현재까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약 20만대의 서버용 운영체제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참여하게 된 ‘엔터프라이즈 테크놀로지’는 스리랑카의 주요 기업에 IT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참여로 ‘엔터프라이즈 테크놀로지’는 ‘아시아눅스’의 제품을 스리랑카 텔레콤에 공급하게 되었으며, 이를 필두로 스리랑카 내 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아시아눅스’는 그린 IT 구현을 위한 기반기술을 갖추고 있다. 서버 1대당 탄소배출량을 5% 감소하고, 전력량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온디멘드(On-demand) 서비스를 통해 전력량도 10~20%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글로벌 경제환경에 부합하는 차세대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발판으로 기대된다.

 

피엔에프뉴스(www.pn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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