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소서(7일)’가 지난 가운데, 습도가 높아져 꿉꿉해진 실내를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


실제로, 실내 습도가 70%를 넘으면 세균 및 곰팡이가 활발하게 번식하기 때문에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습도를 낮추기 위해 냉방 기기를 사용하다 보면 자칫 온도가 너무 낮아져 ‘냉방병’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냉방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율적인 여름 가전이 주목 받고 있다.


다이슨 퓨어 쿨 링크, 공기청정 선풍기

영국 기술기업 다이슨(Dyson)이 출시한 공기청정 선풍기 퓨어 쿨 링크는 공기청정 기능뿐만 아니라 선풍 기능까지 탑재된 멀티 제품이다. 특히, 여름에는 선풍 기능을 통해 정화된 공기를 실내 곳곳에 분사해 장마철에도 적정한 온도 및 습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비행기 날개의 원리를 차용한 에어 멀티플라이어 기술을 적용해 주변공기를 최대 15배 증폭시켜 인위적인 바람이 아닌 자연풍과 동일한 바람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해도 냉방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풍속은 1~10단계로 설정할 수 있고 회전 모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낮은 단계와 회전 모드를 함께 이용하면 적절한 실내 온도 및 습도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특허 기술인 360도 붕규산 유리섬유 헤파 필터 기술로 PM0.1만큼 작은 실내의 알레르기 유발물질과 오염물질을 자동으로 99.95% 정화한다. 다이슨 퓨어 쿨 링크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다이슨 링크 앱과의 연동으로 실내 공기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자동 모드로 설정해두면 실내의 공기 청정도에 따라 내장 센서가 반응해 제품의 전원을 켜두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공기 청정도를 우수한 상태로 유지한다. 여름철 냉방병과 세균 및 곰팡이의 번식이 고민인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다이슨---.jpg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Q9500

삼성전자는 강한 바람이 몸에 직접 닿아 냉방병이 고민인 소비자를 고려해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차가운 에어컨 바람이 아닌 바람 없이 시원한 자연의 쾌적함을 제공하는 '무풍 냉방' 기술이 탑재된 무풍 에어컨 Q9500을 출시했다. 포물선 회오리 바람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한 뒤 에어컨 전면의 ‘메탈쿨링 패널’에 적용된 ‘마이크로 홀’을 통한 무풍 냉방으로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한다.

약 13만5000개의 마이크로 홀과 냉기를 더 오래 머금게 해주는 메탈쿨링 패널을 통해 퍼지는 냉기는 균일한 온도 분포를 가능하게 해 사용자가 좀 더 쾌적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미세먼지와 냄새는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측정할 수 있는 ‘트리플 청정 센서’는 실시간으로 집안 공기의 청정도와 미세먼지 수치를 알려주며 삼성만의 ‘PM2.5 필터 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까지 99.9% 걸러준다.


제습력 높아지고 IoT 기술까지 접목해 업그레이드된 위닉스 제습기

습도를 낮추기 위해 여름 가전을 사용해 낮아진 온도가 염려된다면 제습기만 사용하는 것도 좋다. 제습기는 실내의 습기를 제거해주는데다 높은 습도로 인해 잘 마르지 않는 빨래까지 건조할 수 있어 장마철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가전이 된지 오래다.

생활환경 솔루션 업체 위닉스의 ‘위닉스뽀송3D’는 토출구 세 개로 3방향 입체제습이 가능한 제습기다. 정속형 제습기 대비 향상된 제습력과 현저히 낮아진 토출 온도가 특징인 위닉스뽀송 3D는 국내산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해 전력 소모와 소음을 최소화 했다. 또한, 산소이온 발생장치 ‘플라즈마 웨이브’를 탑재해 제습과 동시에 공기청정이 가능하고 물의 부패로 인한 세균 번식을 예방하기 위해 ‘클린셀’이라는 항균기술도 적용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내 습도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격 제어가 가능해 장마철 꿉꿉한 실내에 들어가기 전 스마트폰을 통해 미리 적절한 습도로 맞춰 손쉽게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피엔에프뉴스 / www.pnfnews.com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