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0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안마의자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모델로, 약 10만명 규모의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최고의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선정한다.
바디프랜드는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메디컬R&D센터 등 3대 융합연구 조직을 통해 안마의자의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높여왔다. 특히 업계 유일한 메디컬R&D센터에서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정신과 등 8개 분야 전문의를 비롯한 연구 인력들이 마사지 효과를 검증하는 동시에 수면마사지, 이명마사지, 명상마사지 등 새로운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에 앞서 바디프랜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 닷(Red Dot)’과 ‘iF’에서 수상했다. 특히, ‘람보르기니 안마의자(LBF-750)’는 CES 2019에서 혁신상을 거머쥐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오감초격차 전략을 펼치며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세상에 없는 신기술’을 선보이며 혁신을 거듭할 바디프랜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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