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가 신규식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 대표를 4월 1일부로 한국레노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5년간 레노버의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ISG) 대표를 역임해 온 신규식 대표는 이를 확장해 앞으로는 레노버의 한국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개발을 주도할 계획이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레노버는 포켓부터 클라우드까지 혁신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시하는 글로벌 기술 리더다. 레노버는 각 고객의 니즈를 해결하고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요한 성장의 시기에 한국레노버 대표를 맡게 돼 기쁘며 레노버 발전에 기여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1996년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로 IT업계에서의 경력을 시작해 28년간 업계에서 광범위한 전문 지식을 쌓아왔다. 레노버 입사 전에는 델, 슐럼버제, 썬마이크로시스템 미국 본사 등 글로벌 기업에서 컴퓨터 하드웨어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입증했다. 이후 지난 5년 간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에서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솔루션, 서비스를 국내 제공하며 레노버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