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www.e-sports.or.kr)는 2011년 7월 스타크래프트 부문 진기록 명기록을 발표했다.

 

이번 7월 진기록 명기록에서는 이제동(화승 OZ, 저그)을 포함한 선수 관련 18개 부문 1위 기록이, 이재균 감독을 포함한 프로게임단 관련 5개 부문 1위 기록이 경신되었다. 2011년 6월 한 달 간의 공식전 결과가 반영된 주요 진기록 명기록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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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 공식전 최다승 단독 1위 달성
이제동은 6월 한 달 동안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6라운드 및 ‘2011스타리그 듀얼’에서 공식전 8연승을 기록하며 공식전 최다승인 394승을 달성, 종전 이 부문 1위 기록 보유자 이윤열(폭스, 은퇴)의 390승 기록을 경신하고 1위로 올라섰다. 현재 이제동은 스타리그 및 MSL에 진출해있는 상태로 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할 경우 7월에 전인미답의 400승 고지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영호, 개인리그 최다 우승 선수 공동 1위 달성
이영호(KT Rolster, 테란)는 지난 6월 11일 광운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진 ABC마트 MSL 2011 결승전에서 김명운(웅진 Stars, 저그)을 3대0으로 제압하며 개인리그 통산 6회 우승을 달성, 이윤열과 함께 개인리그 최다 우승 선수 부문 공동 1위에 올라섰다. 2008년 3월 15일 ‘박카스 스타리그 2008’에서 송병구(삼성전자 KHAN, 프로토스)를 제압하고 개인리그 첫 우승을 달성했던 이영호는, 2007년 4월 13일 데뷔 이후 4년 만에 스타리그와 MSL 양대 개인리그 3회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제동, 프로리그 정규시즌 에이스 결정전 최다승 선수 단독 1위 달성
이제동은 지난 6월 18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6라운드 MBC게임 HERO와의 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하여 염보성(MBC게임 HERO, 테란)을 제압하고 프로리그 정규시즌 에이스 결정전 24승을 달성, 종전 이 부문 공동 1위 기록 보유자 신상문(CJ ENTUS, 테란), 이영호의 23승 기록을 경신하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김동우 감독, 프로리그 정규시즌 최고승률 감독 단독 2위 달성
CJ ENTUS의 김동우 감독은 6월 한 달 동안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6라운드에서 6승 2패를 기록하며 프로리그 정규시즌 승률 64.2%(34승 19패)를 달성, 종전 이 부문 2위 기록 보유자 SK텔레콤 T1 박용운 감독의 62.5%(110승 66패)를 경신하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이 부문 1위 기록 보유자는 前KT Rolster 정수영 감독의 67.1%(49승 24패)이다.

 

오형진 심판, 공식전 최다 주심 출장 심판 단독 2위 달성
한국e스포츠협회 오형진 심판(1급)은 6월 한 달 동안 공식전 주심 출장 11회를 기록하며 통산 418회 주심 출장을 달성, 종전 이 부문 2위 기록 보유자 창석준 심판(1급)의 409회 기록을 경신하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이 부문 1위 기록 보유자는 강미선 심판(1급)의 459회이다.

 

2011년 8월 진기록 명기록에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7월 경기와 함께 포스트시즌 6강 PO, 준PO, PO의 경기가 반영되며, 개인리그는 ‘2011 스타리그 듀얼’ 및 본선 16강의 경기결과가 반영될 예정이다. 7월에는 ‘공식전 對 프로토스' 부문에서 2위로 104승을 기록중인 이영호가 이윤열의 109승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피엔에프뉴스 / www.pn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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