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대회를 마감하며 그 동안 활약했던 전설적인 스타들을 기념하는 ‘e-Sports Hall of Fame’(e스포츠 홀오브페임)의 온라인 투표가 6일만을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임요환 선수가 총 득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all of Fame 선정은 총 3차까지 진행되며,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2차 온라인 팬 투표에서 60%이상의 지지율을 받은 선수들을 대상으로 3차 심사위원 회의에서 최종 헌액자가 결정된다.

 

임요환.JPG 현재까지 총 득표와 찬성률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는 ‘e스포츠’하면 빼놓을 수 없는 ‘황제’ 임요환이다. 현재까지 찬성률 88%를 달리면서 많은 팬들이 임요환을 Hall of Fame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로 손꼽았다.

 

그 뒤를 이어 개인리그 우승 기록 6회에 빛나는 이윤열, 개인리그와 프로리그 모두 활약했던 강민, 홍진호 등은 85프로가 넘는 찬성율을 보이고 있어 팬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한편 팬들의 의견이 분분한 선수들도 있다. 박용욱, 김동수, 기욤 패트리가 50%를 선회하고 있고, 웅진 김명운 역시 61%의 찬성율을 보이면서 2차 기준인 60%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다.

 

아직까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로 활동하고 있는 현역 선수들로는 8게임단 이제동, KT Rolster 이영호, SK Telecom T1 김택용, 정명훈과 삼성전자 KHAN의 송병구, 허영무 그리고 웅진 Stars의 김명운 등 7명이 2차 심사 기준을 넘어서 있는 상태다.

 

아울러 Hall of Fame 브루드워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면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CD패키지’와 ‘프로리그 결승전 입장권’을 증정하는 투표 이벤트는 투표 마감인 9월 9일(일)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를 기념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가 추가됐다. 자신의 블로그, 팬페이지, e스포츠 커뮤니티 등에 스타크래프트 리그 또는 선수에 관한 헌정 글을 올리고 Hall of Fame 이벤트 페이지(www.e-sports.or.kr)에 링크를 게재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가한 참가자들 중에 가장 많은 추천수를 받은 3인에게는 Hall of Fame에 선정된 선수들의 싸인이 담긴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추천수에 상관없이 이벤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발, 1인 2매의 ‘특별석’초청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총 100석이 배정되어있는 특별석 초청자에게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II 프로리그 시즌2’의 결승전에서 Hall of Fame에 헌액된 선수들과 함께 프로리그 결승을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헌정글 이벤트 응모 기간은 13일(목)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9월 17일(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피엔에프뉴스 / www.pn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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