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www.e-sports.or.kr)가 프로 e스포츠 선수의 등용문이 될 '2017 LoL 트라이아웃’ 참가 신청을 4일부터 시작한다.
 

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LoL 트라이아웃’은 라이엇 게임즈가 개발 및 유통하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아마추어 선수들이 공개적으로 본인의 실력을 검증 받고, 프로 팀에 입단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공식적인 자리다.


이 행사에는 국내 LoL 프로 팀 코치진이 다수 참석하여 직접 아마추어 선수들의 실력을 확인하고, 미래의 선수를 발굴하게 된다. 또한 프로 e스포츠 선수에 필요한 소양을 배우고,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는 교육자리도 마련된다. 협회는 앞으로 연 1회, 비시즌 기간에 트라이아웃을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 2015년 말 진행된 제 1회 트라이아웃에는 약 60여 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하였으며, 이 중 24명의 선수가 10개 프로팀 코치진과 개별 면접을 진행하였으며, 최종 2인이 프로 팀에 입단하였다. 대표적으로 ‘Crush’ 김준서가 콩두 몬스터 소속(前)으로 LoL 챔피언스 코리아에 출전하기도 했다.


또한 예비 선수 교육시간에는 협회 관계자 외 라이엇 게임즈, 프로 e스포츠팀 감독이 강연을 진행하여 실직적인 조언과 교육도 아끼지 않았다. 이 자리에는 선수 부모님들도 함께 참석하여, 직업으로서 e스포츠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기도 했다.
 

제 2회 LoL 트라이아웃은 오는 29일(토), 30일(일) 양일간 진행된다. 1일차에는 e스포츠 선수로서 소양과 프로 e스포츠 활동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고, 2일차에는 실제 선발을 위한 경기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국내 프로 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면밀히 살펴보게 되며, 경기 후 개별 면담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2017 LoL 트라이아웃’ 참가 신청은 만 17세 이상 한국 서버에 본인 계정을 소유하고, 2017년 3, 4월에 마스터 티어(한국서버 기준)를 달성한 이력이 있는 아마추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여러 포지션에 지원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LoL 챔피언스 코리아, LoL 챌린저스 코리아 팀 소속 선수 및 해외 LoL 공식리그 팀 소속 선수는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은 18일(화)까지 2017 LoL 트라이아웃 신청페이지(http://bit.ly/2017TryOut)에서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공식 이메일 (lolkespa@e-sports.or.kr)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본인계정 및 제재기록 확인까지 마친 1차 서류 전형 합격자들에게는 개별 연락이 진행될 예정이다.


피엔에프뉴스 / www.pn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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