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 “2021년 ‘IDEAS’가 핵심 과제”

posted Dec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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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가 인재관리(HR)분야의 리더들이 헤쳐 나가야 할 2021년의 주요 과제로 'IDEAS'를 꼽았다.

 

IDEAS는 포용성(Inclusion), 디지털화(Digitalization), 경험 활성화(Enabling Experiences), 민첩한 조직(Agile Organization) 및 스킬(Skills)을 의미하는 영문 약어다.

 

워크데이의 그렉 프라이어(Greg Pryor) 전무는 인사관리(HR) 분야에서 30년 정도에 한번 꼴로 커다란 변화를 경험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IDEAS'가 HR 리더들에게 주요 이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프라이어 전무는 "193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는 인사(personnel)의 시대였으며 197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는 HR의 시대였다"며 "약 10년 전부터 HR 분야는 '세번째 시대'에 접어들었고, 직원과 성과의 측정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런 가운데 코로나 19 팬데믹은 변화를 가속화시키고 증폭시켰으며, 오늘날 우리에게 5가지의 비즈니스 및 인재관리 과제를 남겼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팬데믹과 공정성 이슈가 혼재된 환경이 비즈니스 및 HR 운영 방식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진단하며 "지속적으로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술 격차 확대, 직원의 기대치 변화, 인재 관리 등 직원들이 성장하고 기여하며 소속감을 느끼도록 돕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세계경제포럼(WEF)에 따르면 향후 3년 안에 일자리의 42%가 다른 업무 스킬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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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데이가 발표한 2021년 HR 리더들이 헤쳐 나가야 할 주요 과제 ‘IDEAS’

 

 

IDEAS 가운데 첫번째 'Inclusion'(포용성)에 대해 프라이어 전무는 "포용이란 모든 사람이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는 소속감과 심리적 안전 의식을 기르는 직장 원칙과 관행을 만드는 일"이라며 "실제로 워크데이에서도 이를 위해 새로운 접근 방식을 개발했다. 이를 VIBE, 즉 가치 포용(Value Inclusion), 소속감(Belonging), 그리고 공정성(Equity)이라고 부른다"고 소개했다.

이를 통해 워크데이의 모든 임직원들을 포용하고 그들이 가치 있고 조직에 소속되어 있다고 느끼게 한다는 것이다.

 

포용이 중요한 이유는 2020년 6월 맥킨지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해당 보고서의 설문 응답자 중 거의 절반이 자신의 조직에 소속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특히 성별, 인종, 민족성, 성적 성향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직원들이 포용력에 대한 장벽을 느꼈다고 응답한 바 있다.

이 같은 설문을 근거로 프라이어 전무는 "직원들이 소속감을 느낄 때, 더 기꺼이 혁신하고 헌신하며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며 "직원들이 깊은 포용감, 소속감, 심리적 안전 의식 등을 확실히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두번째 'Digitalization'(디지털화)의 경우 HR 분야에서는 필수적인 개인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인재 교육을 자동화하고 보강하여 머신러닝의 힘으로 데이터의 민주화를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예를 들어 업무 흐름에서 머신러닝 및 기타 유형의 행동 넛지를 활용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야 하며, 특히 학습, 코칭, 역할 또는 인맥을 예측하여 개개인의 성공을 지원하고 업무의 맥락이나 흐름에서 데이터 콘텐츠를 큐레이팅하는 것 등이 포함된다.

 

세번째 'Enabling Experiences'(경험 활성화)와 관련 프라이어 전무는 "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기 위한 직원들의 기여, 인맥, 역량, 그리고 경력 등을 모두 포괄한 직무 경험의 아이디어"라고 소개했다.

소비자 경험이 진화하는 것처럼 데이터의 디지털화와 민주화는 직원들에게 제공할 필요가 있는 경험을 재창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업무에 가장 필요한 우선 순위의 스킬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학습 추천, 멘토링의 연계, 내부 긱(gig) 할당 등으로 소비자 경험을 직장에 적용하는 직원들이 점점 더 늘고 있다는 사례를 제시했다.

 

네번째인 'Agile Organization'(민첩한 조직)은 좀 더 역동적이고 빠르게 진행되는 세계에서 경쟁하기 위해 개인, 팀, 조직 차원에서 경쟁 구도의 변화에 얼마나 빨리 적응하느냐가 중요한 이슈다.

프라이어 전무는 "전문지식을 확장하여 작업을 자동화하고 강화하면 새로운 업무의 세계에서 요구되는 민첩성의 수준을 실현할 수 있다"며 "팬데믹의 시작에 따른 민첩한 조직의 필요성은 좋은 예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민첩한 조직을 위해 ▲정규직 직원 채용 형태로 스킬 보유하기 ▲기존 직원을 재교육해 스킬 구축하기 ▲워크플로우 및 작업 프로세스의 구성요소를 자동화하는 머신러닝과 같은 기술로 구성요소를 자동화하며 격차를 파악하고 메우기 ▲외부 계약자에게 프로젝트를 아웃소싱하기 등을 꼽았다.

 

마지막으로 'Skills'(스킬)의 경우 변화하는 업무의 세계에서 새로운 가치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라이어 전무는 "데이터의 민주화와 머신러닝의 발전을 통해 우리는 직원의 스킬을 훨씬 더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 같은 발전이 직원들의 스킬 격차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업무가 떨어지는 인재들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라이어 전무는 세계경제포럼(WEF)의 보고서를 근거로 "향후 3년 안에 기술 및 경제 동력의 변화로 일자리의 42%가 다른 스킬을 요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됐다"며 "2030년까지 10억 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리스킬링을 요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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