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신규 예능 ‘세리머니 클럽’의 촬영 현장 스틸 컷이 공개됐다.
‘회원모집 - 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은 JTBC가 새롭게 선보이는 골프 예능으로 각 분야의 다양한 인물들을 초대해 함께 골프 게임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리얼 골프 토크쇼’다.
골프 여제 박세리가 메인 MC로 출격하고 모든 운동을 섭렵한 만능 스포츠맨 김종국 그리고 물오른 예능감으로 방송계를 종횡무진 중인 개그맨 양세찬이 뭉쳐 신선한 조합의 예능 탄생을 예고한다.
공개된 스틸컷은 푸른 잔디밭을 배경으로 첫 번째 라운딩을 진행하는 3MC의 모습이 담겼다.
은퇴 후 5년 만에 골프채를 잡아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박세리는 레전드 피니시 뒷태를 선보였다. 본방에서 박세리의 그림같은 샷을 5년 만에 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세리머니 클럽’ 회장으로서 팀을 이끌어가는 든든한 모습과 예능으로 물오른 입담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김종국은 골프복 위로 근육이 도드라지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근육 골퍼 김종국의 골프 실력은 과연 어떨지 기대감을 더한다.
연예계 숨은 골프 고수로 알려진 양세찬은 진지한 골프 스윙 자세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JTBC ‘세리머니 클럽’은 6월 30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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