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협 “자녀의 올바른 인터넷 첫단추는 부모의 따스한 관심”

posted Nov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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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8시에 온라인으로 개최된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 주최의 ‘굿인터넷클럽’에서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은 아동, 청소년을 위한 인터넷 사용 가이드로 “부모의 관심”을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영화 대표(오이씨랩)가 진행, 패널로는 류동근 상무(바이트댄스), 심홍진 위원(정보통신정책연구원), 이슬기 부장(페이스북코리아)이 참석해, 인터넷 시대를 위한 부모의 역할과 서비스 기업의 안전 장치 그리고 청소년들의 자기 개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인기협-2011.jpg

 

류 상무는 "비단 인터넷, 모바일 뿐만 아니라 자녀와 관련한 모든 이슈들과 마찬가지로 올바른 인터넷, 서비스 사용을 위해서는 부모, 나아가 학교, 공동체의 관심이 제일 중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고 이 부장은 "얼마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모의 적극적 관심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심 위원 역시 "부모들이 우려하는 인터넷, 모바일 과의존 경향은 사실 부모가 만든 것"이라며 "의존이라는 부분에 천착하기보다 아이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이 인터넷을 제공할지가 더 중요한 문제"라고 의견을 밝혔다.

 

또 간담회에서는 아동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기업들의 안전 장치를 부모들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했다. 류 상무는 틱톡 서비스에서 '세이프티 페어링'이라는 안전 장치가 있다며 "부모가 관심을 가진다면 세이프티 페어링을 통해 자녀의 계정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한다면 유해 콘텐츠 접근, 메시지 전달 범위 설정이 가능하다."라고 보호 장치를 설명했다. 

 

이 부장 역시 "페이스북은 그루밍 범죄의 위험성이 있는 계정은 감지 시 즉각 삭제하고 있다"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의 안전 장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당부했다. 

 

인터넷의 교육적 활용 방향에 대해 장 대표는 "인터넷은 이제 세상이라는 학교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창구가 되었으며 이는 청소년들에게 큰 변화다"라며 "개발자를 꿈꾸는 친구들이 기술 블로그 등을 운영하면서 문장력이 늘고,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세계를 구축하고 소통하는 것을 보면 교육적 효과가 크다는 것을 실감한다"라며 견해를 밝혔다.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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