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교양 ‘차이나는 클라스’ 3월 5일 개강

 

 

‘차이나는 클라스’가 3월 5일 ‘세계의 문제적 지도자들’ 시리즈로 포문 연다

 

2개월간의 방학을 마치고 돌아온 JTBC 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가 일요일 저녁 시간대로 이동하며 7주간 ‘세계의 문제적 지도자들’ 시리즈를 선보인다. 

 

3월 5일(일) 저녁 6시 40분 방송되는 ‘차이나는 클라스’ 255회에는 한국외대 김수완 교수가 출연해 비공식 세계 최고 부자인 빈 살만에 관해 이야기한다. 특히 ‘미스터 에브리싱’으로 불리는 빈 살만이 사우디 역사상 최초로 할아버지의 유언을 깨고 왕세자가 된 과정과 그의 개혁적인 면모를 살펴볼 예정이다.

 

이후 시리즈에서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문제적 지도자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이어 나간다. 최근 3연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국의 최고 지도자 ‘시진핑’, 가난한 구두닦이 소년에서 브라질 최초 3선 대통령에 오른 ‘룰라’,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도자로 꼽히는 인도의 총리 ‘모디’, 혁신가와 빌런을 넘나드는 문제적 인물 ‘일론 머스크’, 프랑스 최연소 대통령이자 유럽의 실질적 리더로 떠오르는 ‘마크롱’, 영원한 세습통치를 꿈꾸는 ‘김정은’ 국무 위원장까지 다양한 지도자들의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차이나는 클라스’는 세계의 문제적 지도자들 시리즈를 선보이며 ‘인스타그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본방송이 끝난 직후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오는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3월 5일(일) 본방송이 끝난 직후 ‘차이나는 클라스’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