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재범이 JTBC 음악 예능 ‘비긴어게인 – 인터미션’을 통해 안방 극장에 합류한다.
오는 1월 6일(금)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 - 인터미션’은 힘들었던 시간이 지나고 평범한 일상을 조금씩 되찾아가는 요즘,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잠시 숨을 고르는 모두에게 따뜻한 음악으로 온기를 전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2017년 시즌1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시즌4 ‘비긴어게인 코리아’가 국내에서 진행됐다.
그동안 ‘비긴어게인’은 대한민국의 최정상 뮤지션들이 버스킹을 통해 길거리에서 관객들과 호흡하며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 이소라, 윤도현, 김윤아, 박정현, 이적, 하림, 태연, 윤건, 로이킴, 김필, 이수현, 적재, 정승환 등 수많은 가수들이 출연, 매 시즌 레전드 무대를 선사했다.
2023년 1월, 시청자들에게 음악을 통해 힐링을 선사할 JTBC ‘비긴어게인 - 인터미션’이 가수 임재범의 출연을 확정하며, 티저 영상을 공개(https://youtube.com/shorts/PC6Ar4Mvkro?feature=share)했다.
임재범은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원하셨던 프로그램인 ‘비긴어게인’에 출연하게 됐다”며 “난리가 났다. 공연보다 ‘비긴어게인’이 더 좋으신 것 같다. 다음 공연은 다 취소해야겠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임재범이 합류한 JTBC ‘비긴어게인 - 인터미션’은 오는 2023년 1월 6일(금)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JTBC.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