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達人을 마주하다 ‘김병만의 도장깨기, 달인vs달인’ 9월 첫방

 

 

달인 김병만이 대한민국의 달인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MBN이 특집으로 마련한 ‘김병만의 도장깨기, 달인vs달인’(이하 ‘달인vs달인’)에서, 전국의 달인들과 한판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달인vs달인’은 수십 년 동안 한 자리에 몸담으며 각 분야 최고가 된 은둔의 달인들과 전 국민이 인정한 달인 김병만이 1인자의 자리를 걸고 세기의 승부를 가르는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18일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으로 걸어 나오던 김병만은 “당신이 달인이십니까?”라고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던진다. 이어 ‘우리는 달인이라 쓰고 김병만이라 부른다’라는 멘트와 함께 김병만은 “다 덤벼”라고 포효하며 달인과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어 김병만은 몸으로 직접 ‘달인 퍼포먼스’까지 펼쳐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중부양 달인, 댄스 달인, 앞구르기 달인, 중장비 달인, 농사 달인, 미용 달인, 발차기 달인 등 전국에 흩어져있는 달인들을 직접 소환하며 본인은 대결 준비를 끝마쳤음을 암시했다. 

 

과연 김병만은 비공인(?) 달인이라는 수식어를 뗄 수 있을까? 전국에 흩어져있는 달인들과 한판 대결이 펼쳐질 MBN 추석특집 ‘달인vs달인’은 오는 9월 중 첫 방송된다.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