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어패럴, 소외계층 위한 기능성의류 기부

posted Jun 0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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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트-경성어패럴.png

 

 

하트-하트재단(www.heart-heart.org)은 경성어패럴 세바스찬골프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기능성 의류를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기부한 의류는 기능성 점퍼 및 티셔츠로 저소득 독거노인 등 환절기 건강관리에 취약한 국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성어패럴 세바스찬골프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수출되고 있는 오랜 정통의 패션기업이다. 지난 2014년 하트-하트재단을 통해 아프리카 최빈국 중 하나인 부룬디에 의류 100벌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태풍 침수피해를 입은 필리핀 도시빈민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류 기부, 국내 저소득 장애인학생들을 위한 의류 기부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김상순 대표이사는 “항상 품질좋고 실용적인 제품을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경성어패럴 세바스찬골프의 오지철 회장은 “하트-하트재단은 국내외 소외계층에 필요한 지원을 다양한 방법으로 펼쳐나가고 있다”며, “경성어패럴 세바스찬골프의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하트-하트재단은 1988년에 설립된 사회복지 및 국제개발협력 전문단체로 국내에서는 돌봄, 교육, 문화예술지원사업, 개발도상국에서는 실명예방, 식수위생개선 등 보건사업을 통하여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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