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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톤 테크놀로지가 8051, Cortex-M0/M4/M23, ARM9 코어를 채택한 100여종의 마이크로 컨트롤러(MCU)을 앞세워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누보톤 테크놀로지(www.nuvoton.com)는 23일 서울 강남 알로프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신제품 소개 및 비즈니스 전략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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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슨 린 누보톤 부사장이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


누보톤 테크놀로지는 2008년 대만 반도체 업체 윈본드(Windbond)의 로직(Logic) 사업부를 분리해 설립한 회사다. MCU 애플리케이션, 오디오, 클라우드 시큐리티, 매뉴팩처링 영역을 중심으로 48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 가운데, 클라우드 보안 분야는 세계 시장 점유율 30%를 기록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안정모 누보톤 한국비즈니스 개발 대표는 “누보톤은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권에서 브랜드 파워가 강하나, 한국은 예외였다”며 “지난해 6월 한국 지사 설립 이후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집중했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는 만큼, 올해에는 비즈니스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누보톤은 8051, Cortex-M0/M4/M23, ARM9 코어를 채택한 1백종 이상의 새로운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을 올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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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되는 MS51, ML51, M031, NUC029, M2351, NUC980 시리즈는 8비트~32비트 코어, 23MHz~400MHz 시스템 주파수, 8KB~512KB 플래시, 10핀~216핀 패키지로 이루어진 다양한 구성의 제품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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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들은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지원하고 제품들 간의 핀 호환이 가능하므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낮은 전력 소모, 5V 산업용, USB, 암호화, 높은 보안 수준 등 개발 작업과 업그레이드를 용이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누보톤은 이와 함께 국내 고객 접점 강화에 나선다. 오는 24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E 홀에서 “산업용 IoT/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 세미나 및 제품 발표회”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무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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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누보톤은 최근 출시한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들을 기반으로 ▲ 산업 제어(공장 원격 데이터 수집, 환경 모니터링, 스마트 숫자 인식, 인터랙티브 HMI 솔루션) ▲ 저전력(전자식 락과 전자식 가격 표시기) ▲ IoT 보안(USB FIDO 키와 지문 보안 IoT 도어락) ▲ 스마트홈(온도 감지 고속 블렌더와 인터랙티브 전원 콘센트) 등 4개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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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모 누보톤 한국비즈니스 개발 대표는 “한국 시장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향상된 브랜드 인지도와 PSA 인증을 받은 세계 최초 Arm Cortex M23 기반의 MCU 등 누보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기존 MCU 시장을 비롯해 IoT와 오토모티브 등 3대 시장을 중심으로 공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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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누보톤(Nuvoton)은 프랑스어 ‘Nouveau’(New)와 중국 당(唐)왕조 시대를 뜻하는 영어 ‘Tang’을 합성한 것으로, 중국 역사상 가장 부흥했던 당나라처럼, 반도체 업계에서 번영하길 염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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