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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분만 관심을 주시면 세상을 더 이롭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생활용품·패션잡화 제작·유통·수입하는 리빙듀오(www.livingduo.co.kr)가 28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사회공헌활동(CSR)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리빙듀오는 ‘세상을 이롭게 변화시키는 사업의 첫걸음’으로 광고회사 ‘더클에이(The C.L A)’를 설립했다. ‘더클에이’는, 공익광고는 무료로 제작하고 광고 순수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해 이바지하는 광고회사를 표방하고 있다.


리빙듀오는 사회공헌활동 캠페인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을 통한 후원 캠페인이 그것이다. ‘좋아요’나 ‘댓글’의 수에 따라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는 방식이다.


이날 리빙듀오는 미혼모 및 유기견 캠페인을 제시했다. 센터에 있거나 양육이 어려운 미혼모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기저귀이다. ‘미혼모 캠페인’을 통해 이처럼 가장 필요로 하는 것부터 먼저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유기견 캠페인’은 안락사당하는 유기견을 돕기 위해 사료 지원을 하는 등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인 후원으로 통해 이러한 사항이 늘어나지 않도록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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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항탁 리빙듀오 대표가 모바일 앱인 ‘더 서포트(THE SUPPORT)’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리빙듀오는 보다 많은 참여를 이끌기 위해 모바일 앱인 ‘더 서포트(THE SUPPORT)’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오는 6월 정식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더 서포트’는 다양한 후원단체와 봉사단체 등의 정보가 공유되는 앱이다. 이를 통해 리빙듀오는 매일 새로운 캠페인을 고지하는 등 한 달 30개, 1년에 360개의 단체를 후원하겠다는 복안이다.


나아가 다양한 플랫폼과 연동하여 추가적인 후원을 지원하겠다는 방안도 제시했다. 예를 들어 ‘지마켓’과 연동한 캠페인에서 좋아요를 누른 뒤, 지마켓에서 구입할 경우 결제금액의 2%를 후원포인트로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오항탁 리빙듀오 대표는 “대한민국이 발전했으나,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팍팍한 현실에서 주변을 돌아보는 것은 또 다른 고통이 될 수 있다. 더불어, 기존의 후원 활동은 기부나 봉사 시간 등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한 뒤 “리빙 듀오는 이러한 것을 요구하거나 지금과 다른 삶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1분의 관심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국내 전체 기부금은 12조원이다. 이 가운데 개인과 기업은 각각 8조2213억원, 4조6471억원 규모이다.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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