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브는 1일로 지오다오 알베르타치(Giordano Albertazzi)가 신임 CEO로 취임했으며, 버티브 이사회 일원으로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알베르타치 신임 CEO는 “버티브의 임직원들과 공유했듯이, 앞으로 버티브는 협력과 혁신의 고성과 문화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운영 우수성과 실행을 제도화하며, 궁극적으로 수익성 있는 성장과 유동성 향상을 실현함으로써 우리가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티브의 데이브 코트(Dave Cote) 상임 의장은 “지오다노 CEO는 EMEA 지역 사업을 이끌면서 운영 및 재무 면에서 대대적인 개선을 주도하고 미주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라며 “지오다노 CEO의 탁월한 운영 능력과 버티브의 비즈니스 및 고객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는 버티브가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을 헤쳐나가면서 사업 성과를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알베르타치 CEO는 후임 인선이 이루어질 때까지 버티브 미주 지역 대표직을 계속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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