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www.garmin.co.kr)은 피트니스 스마트워치 ‘베뉴 2(Venu 2)’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프리미엄 피트니스 센터 ‘큐짐(QGYM)’과 8주간의 건강한 변화를 만드는 ‘큐핏(QFIT)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8주간 진행되는 큐핏 프로그램은 가민 베뉴 2시리즈의 체계적인 피트니스 기능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다이어트, 교정, 재활 등 전문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큐짐의 강사진이 참가자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워크아웃을 제안하고, 측정된 데이터를 토대로 개인 피드백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변화를 건강하게 이끌어내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주 후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바디프로필 촬영을 목표로 하며, 24명 소수 정예 참가자만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5일부터 큐짐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가민은 참가가 확정된 24명에게 베뉴 2를 8주간 대여해주며, 참가자는 기간 내 모든 운동 및 개인 건강 모니터링을 베뉴 2로 기록해야 한다. 축적된 모든 데이터를 토대로 강사진은 개인 활동 성과에 대한 전문적인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큐짐 박민규 대표는 다년간 파크하얏트서울 피트니스 팀장을 역임했으며 연예인 및 대기업 CEO 등 셀럽의 트레이닝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철인 3종 협회 선수로 철인 3종 전국 대회 및 전국 마라톤 협회에서 주관하는 마라톤 대회 수상 이력을 갖추고 있으며 소셜 러닝 크루 ‘큐런(QRUN)’도 운영하고 있다.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