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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 시작된 전력 산업을 탈중앙화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일렉트리파이’가 한국어 커뮤니티(https://t.me/electrifykorea)를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렉트리파이(https://electrify.asia/)’는 지난 2017년 3월 이후 지금까지 자사의 웹 기반 플랫폼을 통해 60GWh 이상의 전력을 상업용 및 산업용으로 거래해 왔으며, 이는 싱가폴 달러로 1천만달러(SGD$10 million)를 넘는 금액이다.


특히, 일렉트리파이의 마켓플레이스는 최종 사용자에게 역동적인 가격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상표등록이 되어 있는 전력 가격 엔진인 Fibonacci에 의해 운영되면서 큰 각광을 받았다. 웹 기반의 플랫폼을 블록체인으로 이전해 투명성과 보안을 더 강화하기 위해서 일렉트리파이는 지난 2월에 ICO를 진행했으며, 미화 3천만달러를 모금했다.


방한한 일렉트리파이 COO인 마틴 림은 “에너지 시장이 과도기에 접어 들며 디젤 및 가스를 넘어 풍력, 태양 에너지, 청정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이런 에너지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또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탈중앙화된 에너지 분배에 주력한다”라며 “일렉트리파이는 에너지 공급원으로부터 누구나 에너지를 분배하고 또 직접 제공하며 더 나아가 개인간(P2P) 전력 거래 시스템을 통해 판매하여 현금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라고 말했다.


기존의 에너지 거래는 거대 전력 회사들을 통해 메인 그리드에 기반하여 컨설턴트, 감사원, 변호사 등 전문가들을 고용하여 생성된 전력을 매매하며 수익을 창출했다. 일렉트리파이는 블록체인에 기술을 마이크로 가이드에 도입하여 스마트 계약을 통해 전력 매매에 대한 탈중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마이크로 그리드에 기반한 작은 동네 규모의 전력 네트워크를 구축 및 연계하여 평범한 사람들도 에너지를 판매하고 현금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어떤 에너지를 어디서 구매할 수 있을지 살펴보고 전력 소비량도 수시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태양광 에너지를 창출할 시 어느 정도의 수익을 낼 수 있는지도 미리 가늠할 수 있다.


일렉트리파이가 준비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에너지 플랫폼은 마켓플레이스, P2P 계약 플랫폼으로 스마트계약을 기반으로 거래와 결정할 수 있는 시너지(Synergy), 정확하게 전력 생산 데이터를 트레이킹 하기 위한 파워포드(PowerPod)는 IoT 디바이스를 통해 스마트 미터기를 읽고, 에너지 생산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할 수 있게 한다. eWallet을 통해 지불을 편리하게 해 암호화폐와 명목화폐 두가지 모두를 기록하고 저장할 수 있다.


특히, 일렉트리파이는 일본 도쿄전력(Tokyo Electric Power Japan, TEPCO)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일본의 P2P 마켓플레이션를 구축하기 위해서 협력하고 있다. 일본의 태양열 에너지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TEC와 MOU를 체결하고, 시너지, 파워포드 등을 공급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의 경우, 항주에 위치한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에너지 저장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다(Narada)와 협력해 파워포드를 공급하고 있다.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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