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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통신 솔루션 전문기업 힐셔(www.hilscher.com)가 필드 차원에서의 IoT 구현 솔루션을 선보이며 관련 시장 공략에 나선다.


2일 힐셔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센서에서 클라우드까지 지원하는 ‘netIOT’ 솔루션 및 비즈니스 전략을 밝혔다.


힐셔 프로덕트 매니저인 크리스토프 훙어는 “3년전, 산업분야에서 IoT는 화두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현실이 되고 있다. 디바이스 제조사들은 디바이스에서 나오는 데이터의 가치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시장을 진단한 뒤 “오늘날 IoT 비즈니스 중에서도, 클라우드에서 제공되는 새로운 서비스가 가치를 만들어 줄 것이다. 이러한 바탕에는 센서가 클라우드와 연결되어 한다. 여기에 메타 데이터가 더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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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IoT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설비 제조업체들은 필드 디바이스의 정보를 기반으로 예방적 유지보수, 상태 모니터링과 같은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의 부가가치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한다”며 “힐셔는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이 힐셔의 netIOT 인터페이스 솔루션을 이용해서 산업용 이더넷, 트랜스페어런트 이더넷과 함께 OPC UA 서버 및 MQTT 클라이언트 기능을 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더스트리(Industry) 4.0과 IIoT는 4차 산업혁명으로 센서에서 클라우드까지 지속적인 통신을 요구한다. 힐셔는 이를 ‘산업용 클라우드 통신’이라 칭하고 고객들이 인더스트리 4.0, 스마트팩토리 및 IoT를 구현할 수 있도록 힐셔 netIO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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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셔의 ‘netIOT’는 netIOT 서비스(Service), netIOT 엣지(Edge), netIOT 인터페이스(Interface)와 같이 총 3개의 영역으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netIOT 인터페이스는 IoT 기능을 갖는 netX기반의 통신제품으로 netIC IOT와 같은 모듈형 제품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netIC IOT는 필드 디바이스용 지능형 멀티 프로토콜 모듈로 하나의 하드웨어만으로 모든 리얼타임 이더넷 슬레이브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OEM 고객들은 엔지니어링 툴을 이용하여 고객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에서 한 번만 개발하면 되는 고객 디바이스용 프로토콜 독립형 객체 모델을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네트워크 프로토콜 변경은 툴 내에서 ‘Build Process’를 통해 전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어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네트워크 별 조정이 없으며 OEM은 정확히 하나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설계로 진정한 멀티 프로토콜 디바이스를 구현할 수 있다.


힐셔 프로덕트 매니저인 크리스토프 훙어는 netIOT 내에서 분석 솔루션을 제공할 의향이 있는냐는 질문에 대해 “현재 분석 솔루션은 별도로 제공되고 있다”며 “netIOT 내에서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원할 수 있는데, 협력사와 시장의 요구 사항을 지켜보며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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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셔코리아 원일민 지사장은 “스마트 팩토리의 구축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IT영역과 OT영역의 연결에 있다”고 언급하며, “힐셔는 netIOT를 통해 시스템 설치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시킬 수 있게 하고자 한다. 기존 OT영역의 사용자들이 IT영역으로 데이터를 전송하거나 클라우드에 연결함에 있어서 사용자의 실수나 의도치 않은 수고를 덜어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 시스템 설계나 설치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나 리스크를 최소화 시켜준다”고 강조했다.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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