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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삼성전자를 잡은 샤오미의 ‘포코폰 F1’이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샤오미는 외산폰의 무덤으로 통하는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해 성능은 프리미엄이지만 가격은 42만 9천원을 책정하며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포석이다.


29일 샤오미 한국 총판인 지모비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포코폰 F1(POCOPHONE F1)’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샤오미의 야심작인 ‘포코폰 F1’은 퀄컴 스냅드래곤 845, 6GB 램(RAM), 저장공간 64GB UFS 2.1과 발열을 잡아주는 수냉식 쿨링 시스템 및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고사양 게임은 물론 최대 8시간 연속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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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코 글로벌 제이 마니 제품총괄은 “포코폰의 ‘포코’는 작은 희망으로 비롯된 큰 꿈을 꾼다는 의미에서 ‘조금’이라는 뜻”이라며, “샤오미 내 사업부로 시작된 포코팀은 창작의 자유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에서 유를 창출해 내고자 했다. 포코폰 F1은 한국의 IT 팬들이 열광할 최상급 성능과 실용주의적 혁신의 핵심 요소를 담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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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코폰 F1의 후면과 전면 카메라는 인공지능(AI) 기능을 지원해 25개 카테고리를 자동 인식하도록 한다. 후면에 내장된 AI 듀얼 카메라는 12MP 소니 IMX363 센서와 듀얼 픽셀 오토포커스 기능을 탑재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밝은 고해상도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전면 카메라에는 슈퍼 픽셀 기술이 결합된 20MP 센서를 채택, 노이즈가 최소화된 생생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한, 적외선 광원을 활용한 적외선 카메라를 탑재하여 어두운 환경은 물론, 쨍 한 햇빛 아래에서도 AI가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하여 잠금을 해제하는 등 사용자 편리성이 크게 향상됐다.


포코폰 F1의 운영체제는 MIUI를 적용, 맞춤화해 사용자가 더욱 빠르고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스템 최적화를 위한 ‘터보차지 엔진’을 적용한 포코폰 F1은 업그레이드된 스크린 반응 및 애니메이션 프레임 레이트를 기반으로 빠른 앱 구동속도, 향상된 게임 성능뿐 아니라 빨라진 스와이핑 경험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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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마니 제품총괄은 “현재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100원을 초과하는 등 너무 비싸다. 이에 원점부터 다시 생각하는 등 고객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성능과 편리성에 집중했다. 또한, 중국 스마트폰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외부 보안 컨설팅 기업 감사를 받고 있는 등 보안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한 뒤 “소비자들도 브랜드보다는 우리 스마트폰을 만나보면, 구매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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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모비코리아 정승희 대표는 “국내 고객의 수준 높은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최고급 성능과 착한 가격의 포코폰 F1으로 찾아 뵙게 되어 기쁘다”며, “포코폰 F1은 기존 중저가 스마트폰의 기술력을 한 차원 높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포코폰 F1은 6GB+64GB 단일 모델로 국내에 출시되며 색상은 스틸 블루와 그래파이트 블랙 두 가지이다. 사전 예약은 오는 11월 12일(월)부터 SK텔레콤, KT 그리고 LG유플러스 통해서 진행되며, 국내 출시일은 미정이다.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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