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PC 출하량은 감소하지만, 모바일 폰의 출하량은 소폭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가트너(Gartner)는 PC, 태블릿, 모바일 폰을 포함한 전세계 디바이스의 출하량이 2017년 총 22억 8,000만 달러에서 2.1% 상승해 올해는 23억 2,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이엔드 스마트폰이 주도하는 모바일 폰 시장과 얇고 가벼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을 탑재한 디바이스가 주도하는 프리미엄 울트라모바일(Ultramobile) 시장이 2018년 디바이스 출하량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트너는 올해 PC 출하량이 5.4% 감소할 것이며, 노트북의 출하량은 6.8% 감소해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프리미엄 울트라 모바일 시장은 올해 PC 시장에서 유일하게 성장세를 보일 것이며, 이를 제외한 전체 PC 시장의 선전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트너는 2018년 모바일 폰 출하량이 2.6% 증가한 19억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스마트폰 매출은 6.2% 성장해 전체 모바일 폰 판매의 87%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2018년 스마트폰 벤더들은 온 디바이스 인공지능(AI), 가상 개인 비서(VPA), 보다 자연스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 생체 인식,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기능 강화를 통해 강력한 개인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5G 모바일 폰은 미국과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 5G 네트워크를 본격 가동하는 2019년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로버타 코자(Roberta Cozza) 가트너 책임연구원은 “2021년까지 판매되는 스마트폰의 9% 가량이 5G를 지원할 것”이라며 “5G는 더욱 빠른 업링크(uplinks) 속도를 제공하고 새로운 AI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해 비디오와 스트리밍 서비스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피엔에프뉴스 / www.pn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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