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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렐즈(www.parallels.com)는 29일 조선호텔에서 기자담회를 개최하고 맥용 운영체제 ‘하이 시에라’와 출시 예정인 윈도우10의 기능들을 모두 지원하는 윈도우 가상화 솔루션 ‘패러렐즈 데스크톱 13’을 발표했다.


맥에서 윈도우와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패러렐즈 데스크톱 13(www.parallels.com/desktop)’은 출시 예정된 윈도우10의 맥북 터치바, 윈도우 코타나·피플바 등 최신 맥과 윈도우 두 운영체제의 특장점들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게 돕는 가상화 솔루션이다.


이번 버전의 또 다른 특징은 성능 향상이다. 외부 썬더볼트(Thunderbolt) SSD 드라이브 성능 최대 100% 향상을 시작으로 대용량 메모리가 포함된 VM의 스냅샷 생성 속도 최대 50% ▲ 윈도우에서 회전식 디스크의 윈도우 파일 작업 속도 최대 47% ▲ 맥에서 윈도우 파일 작업 속도 최대 47% ▲ 대부분의 시나리오에서 USB 장치 성능 최대 40% 향상 등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패러렐즈 설치 도우미(Parallels Installation Assistant)’는 사용자가 클릭 한 번으로 윈도우10을 가상 머신(Virtual Machine, 이하 VM)으로서 자동 설치할 수 있으며, 차후 데이터나 설치된 프로그램의 손실 없이도 윈도우10을 구매할 수 있게 지원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도 간편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직접 윈도우 10을 구입하여 자동 설치하거나, 기존 윈도우의 복사본을 추가하거나, 기존 사용 중이던 PC를 맥으로 이전할 수 있게 지원한다.


사용자는 첫 단계에서부터 윈도우를 PC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보이도록 전체화면으로 설정하거나, 동시 실행 모드(Coherence mode)를 통해 윈도우가 보이지 않게 숨기거나, 맥의 독이나 런치패드(Launchpad), 또는 윈도우 시작 메뉴에서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게 설정하는 등 취향에 따라 환경을 조정할 수 있다.


패러렐즈 데스크톱 13은 마이크로소프트(MS) 아웃룩,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비롯한 오피스도구와 인터넷 익스플로러(이하 IE), MS 에지, 구글 크롬, 모질라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 다양한 브라우저와 맥 터치바의 통합을 제공한다.


윈도우 시작 메뉴나 바탕화면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코타나(Cortana), 작업 보기(Task View), 터치바 설정은 물론 작업 표시줄에 고정된 요소들까지 지원한다. 기본 기능 키 집합으로 충분하지 못한 경우에는, 자주 사용되는 터치바 동작을 통해 패러렐즈 데스크톱에서 실행되는 수천 가지의 윈도우용 프로그램들을 빠르게 사용자 지정 설정할 수 있다.


이번 버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혁신적인 ‘PiP 뷰((Picture-in-Picture View)’ 기능은 맥 애플리케이션이 전체 화면 모드로 실행중인 경우에도 항상 위에 보이도록 고정된 다른 활성 VM의 창을 생성하는 기능이다. 여러 운영체제와 각 운영체제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들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간편하게 모니터링하고 작업할 수 있으며, 동영상 시청 중에도 맥 OS 스페이스(Space)와 애플리케이션 간에 전환할 수 있다.


또한 향상된 변환과 개선된 해상도 조절을 위해 다양한 시각ㆍ디스플레이 요소의 개선이 이뤄졌다. 고해상도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사용자는 크기가 조정된 설정에서도 훨씬 선명한 텍스트와 그래픽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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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렐즈 테스크톱 13은 일반(99,000원), 프로(연간 126,500원), 비즈니스 에디션(연간 126,500원)으로 제공된다. 이 가운데 프로 에디션은 VM 당 최대 32개 코어(vCPU)와 128GB의 vRAM을 할당할 수 있고, 비즈니스 에디션은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단일 애플리케이션 모드(Single Application Mode)’와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독(DocK) 추가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패러렐즈의 회장인 잭 주바레프(Jack Zubarev)는 "이번 패러렐즈 데스크톱 13은 처음으로 맥과 윈도우에서 각기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두 가지 기능을 한 곳에 모았다. 이번 버전은 맥 상에서의 윈도우 성능을 어느 때보다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더 많은 작업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돕는 혁신적이고 유용한 새 기능과 도구들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피엔에프뉴스 / www.pn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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