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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www.crucial.com)이 CES 2018을 통해 ‘Crucial MX500’의 출시를 발표했다.


250GB, 500GB, 1TB, 2TB 용량으로 선보이는 ‘MX500’은 기존 모델인 MX300에 비해 읽기 속도가 30MB/s 더 빨라졌다. 560MB/s의 읽기속도를 자랑하는 MX500은 모든 유형의 파일에서 최대 95k/90k의 랜덤 읽기 및 쓰기를 지원한다.


‘MX500’은 MX300과 마찬가지로, 3차원 수직 구조로 회로를 쌓아 올려 집적도를 높이는 기술인 3D TLC NAND 플래시를 사용했다. 기존 SSD들은 평면(2차원) 위에 회로를 나열하는 방식으로 셀 간격이 좁아 오류가 잦았던 것과는 달리, 3D NAND는 회로의 층을 다르게 쌓아 옆으로 넓은 간격을 확보했다.


컨트롤러는 3D NAND 기술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실리콘 ‘SM2258’을 탑재했다. ‘SM2258’은 SSD에 요구되는 고성능, 초저전력, 확장된 내구성과 데이터 보존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실리콘모션 고유의 NAND Xtend 기술과 RAID 보호 기술, LDPC 디코딩 기술을 바탕으로 해 3D NAND의 쓰기·지우기 주기를 세 배로 증가시켜 SSD의 수명을 연장시켰다.


또한, AES 256 비트 하드웨어 기반 암호화로 데이터를 안전하게 방어 및 보호할 수 있으며, OS 이전을 위한 Acronis True Image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전 HDD에서 쉽게 OS 등 데이터를 옮길 수 있어 교체로 인한 불편함도 거의 없다.


마이크론 크루셜의 SSD 선임 제품관리자 존 탕기(Jon Tanguy)는 “이번 차세대 MX500 SSD는 스택형 64계층, 256 기가비트의 구성 요소를 갖추고 있다. Micron의 부동 게이트인 NAND는 경제적 솔루션인 CMOS Under the Array(CUA)로 설계되어 다이 공간의 최소화를 구현했다. 59 평방 밀리미터 크기의 256기가비트 다이는 세계 최소형에 속한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MX500은 구매 가능하며, M.2 버전은 올해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피엔에프뉴스 / www.pn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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