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소프트웨어는 지난 10월 30일, 전세계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와 개발자를 위한 ‘토드 포 오라클(Toad for Oracle)’ 17.0을 정식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토드 포 오라클 17.0 버전은 최신 Oracle 23c의 데이터베이스 신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윈도우에 이어 맥킨토시 환경까지 지원 범워를 확장했다.
또한, 데이터베이스의 취약점을 분석할 수 있는 도구(DB Health Scan)를 내장하고 네이티브 방식으로 SSH 접속을 지원해, 추가 소프트웨어나 도구없이 해커나 외부 위협으로부터 데이터베이스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의 최용회 이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관리와 성능 최적화, 개발 생산성을 고민하는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인 기능과 경험을 선사하여 이전보다 더 나은 데이터베이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이번 출시와 함께, 한국 공식 토드 웹사이트(www.toad.co.kr)에서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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