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www.riministreet.com/kr)가 2년 연속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Place to Work)’은 직원 경험을 정량화하는 엄격한 데이터 기반 모델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30년 이상 1억 명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뢰'가 훌륭한 직장을 만드는 핵심 요소인 것으로 응답했다. 일하기 좋은 기업 신뢰모델은 직원 만족도를 측정하는 60개 문항으로 구성된 ‘신뢰 지수’ 설문조사의 기초가 된다.
신뢰 모델은 신뢰성,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지애 등의 5가지 부문으로 구성된다.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대상 기업은 비즈니스 성장과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고급 인력을 유치하고 유지하는 능력이 더 뛰어났다.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Place to Work research) 연구에 따르면 직원을 의미 있는 업무와 연결하면 직원 유지율, 혁신, 직원 참여도, 직원 복지 및 수익이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리미니스트리트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직원 100%가 자신의 업무가 의미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이 하는 일과 그 이유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탁월한' 성과를 내는 최고의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는 것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리미니스트리트는 ▲일과 삶의 균형을 높이기 위해 2022년 하반기에 시범 도입한 새로운 주 4일 유연 근무제를 2023년 내내 시행 ▲직원 만족도의 향상을 위해 익명 플랫폼 가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리미니스트리트 김형욱 지사장은 "리미니스트리트는 탁월한 인재를 바탕으로 탁월한 기술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전 세계 수천 명의 고객에게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우리가 하는 일은 경제, 지역사회,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준다”라며, "리미니스트리트의 공동의 목적과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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