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렐릭은 코드레벨에서부터 모든 소프트웨어 퍼포먼스에 대한 인사이트를 추출할 수 있는 코드스트림(CodeStream) 코드 레벨 메트릭 및 서비스 레벨의 텔레메트리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프로덕션 및 엔지니어링 진행 전 더욱 빠르게 문제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텔레메트리 데이터를 개발자들이 작업하는 곳으로 바로 가져옴으로써 통합개발환경(IDE)을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운영팀에 의존하거나 고객들이 문제를 신고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없이 의미 있는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뉴렐릭은 텔레메트리 데이터를 IDE 내 연관 코드로 직접 연결해줄 수 있는 유일한 옵저버빌리티 플랫폼으로, 이를 활용해 개발자들은 애플리케이션을 모니터링하고 디버그함으로써 더욱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뉴렐릭 코드스트림은 Net, Java, PHP, Phyton, Ruby, Go 및 Node.js 등 모든 핵심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
오늘날 옵저버빌리티가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 오류를 최대한 빨리 감지하고 해결하는 방법인 원점 회귀(shift-left)방식을 취하고 있고, 개발자들은 소프트웨어 신뢰도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맡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개발 부서들은 소프트웨어 생명주기의 모든 단계에서 최적의 코드를 쓸 수 있도록 아주 매끄러운 퍼포먼스 데이터 접근을 필요로 하고 있다. 그러나, 도구화, 협업 및 디버그를 하기 위한 워크플로우는 개발자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툴과는 서로 분리된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현상은 시스템 중단을 초래하거나 기업의 수익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비효율적이고 문제 대응수준의 디버깅 과정을 낳게 된다.
IT업계 주요 인사들로 구성된 IT 소프트웨어 품질 컨소시움(CISQ)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이러한 저품질 소프트웨어에 따른 비용은 2조 4100억 달러(한화 약 3천 143조 억원)로 증가했다. 뉴렐릭 코드스트림은 엔지니어들이 소프트웨어 생명주기 전반에 옵저버빌리티 확보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 퍼포먼스를 최적화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피터 페자리스(Peter Pezaris) 뉴렐릭 전략 및 경험 총괄부사장(SVP)은 “엔지니어링의 일부로서 옵저버빌리티는 데이터를 활용해 핵심 워크플로우에 박차를 가하는 미래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뉴렐릭 코드스트림을 활용해 IDE 내 프로덕션 텔레메트리 데이터를 결함 시킴으로써, 고객은 향후 피드백 수렴 과정을 더욱 단축시키고 기존 워크플로우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값비싼 문맥 교환 작업을 진행할 필요 없이 더 나은 성능의 소프트웨어를 생산할 수 있다. 뉴렐릭은 원점회귀 방식을 주목하고 있으며 코드스트림은 엔지니어들이 생산을 시작하고 개발주기를 가속화하기 전에 미리 문제들을 파악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고 말했다.
뉴렐릭 코드스트림은 모든 메트릭에 가시성을 항상 확보하고, 심층 분석, 평균탐지시간(Mean time to detection, MTTD), 평균해결시간(Mean time to resolution, MTTR) 및 개발주기를 단축시켜 줄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IDE 내에 텔레메트리와 툴을 함께 가져옴으로써 개발자들을 위해 더 나은 미래의 옵저버빌리티 환경을 만들고 있다.
이형근 뉴렐릭코리아 대표는 “뉴렐릭은 지난 2021년 개발자들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욱 간편하고 쉽게 코드를 작성하고, 검토, 확인할 수 있는 개발자 협업 플랫폼인 뉴렐릭 코드스트림을 출시한 바 있다. 더 나아가 이번에 발표된 코드 레벨 메트릭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첫 아주 기초 단계에서부터 개발자들이 더욱 정확한 코드를 작성하고, 유연하게 수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팬데믹을 지나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국내 IT 서비스 시장에 더욱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IT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코드스트림 코드 레벨 메트릭 및 서비스 레벨 메트릭(https://newrelic.com/codestream)은 추가 비용 없이 모든 뉴렐릭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하다.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