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쉐어가 클로스 동영상 편집 플랫폼 ‘필모라 12(FILMORA 12)’의 한국어 버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에서 편집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비디오 편집 프로그램인 ‘필모라 12’는 기존 버전과 비교해 작업 시작을 더욱 단축할 강력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했으며, 인터페이스도 다양한 상황에 맞춰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버전은 필모라 클라우드에만 로그인하면 데스크톱이나 온라인에서 모두 영상을 편집할 수 있고, 미디어와 프로젝트 파일, 좋아하는 효과 또는 커스텀 설정을 클라우드에 백업하고 원더쉐어 ID로 로그인해 언제든지 다시 불러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더 업그레이드된 고급 편집 기능, 강력한 인공지능 기반 기능과 필모라 워크스페이스에서 동료들과 동영상을 공유하면 코멘트 달기, 공동협업 등 모든 사용자가 더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영상 편집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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