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쉐어(www.wondershare.kr)는 ‘필모라 11(FILMORA 11)’의 한국어 버전을 출시하고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시장 공략을 강환다.
이번 버전은 ‘내 안의 크리에이터를 깨우다’라는 슬로건에 따라 다른 프로그램을 활용하지 않고 영상 편집 관련 소스, 편집 등을 모두 수행할 수 있도록 올인원 영상 편집 플랫폼으로 거듭난 것이 특징이다.
원더쉐어는 비디오 이펙트 개발 기업과 파트너십을 이루며 필모라 프로그램 내부 기능인 Boris FX, NewBlue F, GIPHY 등의 영상 효과 및 영상 소스 등을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원더쉐어는 필모라 11 한국어 신버전을 개발하며 △영상 속도를 조절하는 스피드 램핑 기능 △모양 지정이 가능한 마스킹 기능 △영상을 가져오면 자동으로 음악에 맞춰 편집하는 자동 비트 맞추기 △여러 장치로 촬영할 경우 오디오 및 동영상 싱크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오디오 싱크 맞추기 △프로젝트 파일 링크를 생성해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원더쉐어 클라우드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한편, 기존 필모라 10 버전 유저라면 무료로 11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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