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오피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육군본부의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문서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는 2023년 완료를 목표로 하는 육군본부의 '스마트오피스'는 PC에 파일을 저장, 관리하고 온나라 및 메일을 통해 자료를 공유하는 기존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하여 시간·장소·방법의 측면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디지털화된 업무환경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티맥스오피스는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문서관리 시스템'을 통해 개인 자료 저장소를 구축하고 표, 이미지, 텍스트 등 문서 내의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콘텐츠화해 이력을 관리한다. 사용자가 문서 내 개별 콘텐츠를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육군본부는 티맥스의 문서관리 시스템을 통해 군 업무 수행에 필요한 문서 자료를 손쉽게 분석 및 활용할 수 있다. 티맥스오피스는 단순한 문서 작성 툴이 아닌, 지능형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문서 편집부터 체계적인 데이터 수집·관리·활용을 지원한다.
김응수 티맥스오피스 대표이사는 "오랫동안 문서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데이터 기술력을 국방 분야에 확산해 디지털 강군 및 스마트 국방 구현에 기여하겠다""라며 "국방 전략 첨단화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공 분야 문서 환경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이루고 다큐먼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