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올인원 로봇청소기의 플래그십 모델인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를 오는 20일(수)에 출시한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는 초음파 인식으로 카펫을 인식해 카펫이 젖거나 2차 오염되지 않도록 물걸레 패드를 자동으로 들어 올린다. 또한, 카펫용 강풍 모드를 자동으로 실행함으로써 미세한 먼지까지 강력하게 제거한다. 물걸레 패드도 180rpm의 듀얼 패드 고속 회전과 5배 더 효과적인 세척력을 제공해 바닥의 여러 얼룩을 손쉽게 청소한다.
스마트 클리닝 스테이션은 별도 걸레 세척이나 먼지통 비움이 필요 없도록 전자동으로 설계돼 핸즈프리 청소가 가능하다. 자동 패드 세척 시스템은 청소 후 물걸레 패드를 빠른 속도로 회전해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스마트 클리닝 스테이션은 17,000PA의 강력한 흡입력의 팬과 듀얼 클리닝 덕트로 10초 만에 먼지통을 자동으로 비워준다.
물탱크는 자동 리필 구조로 설계돼 청소하는 동안 물걸레 패드 습도를 유지시켜준다. S-모핑 어시스턴트는 올인원 스테이션과 로봇청소기를 연결해 센서가 물탱크의 물 부족을 감지하면 지능적으로 물을 공급한다. 청소 후엔 기존 로봇청소기 제품 대비 70% 향상된 건조 효율로 물걸레 패드를 자동 회전 건조하며, 2시간 내 빠르게 온풍 건조해 습기 및 냄새 발생을 방지한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의 가격은 799,800원. 국내 주요 온라인몰 등에서 9월 20부터 26일까지 얼리버드 할인가인 749,800원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샤오미 최초로 제품 보증 및 AS기간을 최대 2년까지 연장 지원한다.
한편, 샤오미 미 홈(Mi Home) 앱으로 제어하면 샤오미 공기청정기와 같은 다른 샤오미 가전과 연동이 가능하다.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