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풀프레임 표준 단렌즈 ‘FE 50mm F1.4 GM(이하 SEL50F14GM)’를 오는 16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SEL50F14GM은 사람의 눈과 가장 유사한 화각인 50mm에서 뛰어난 화질을 제공해 사진은 물론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들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한다.
한 손에 들어오는 가벼운 디자인에 프리미엄 50mm 렌즈를 탑재한 SEL50F14GM은 소니의 최상급 G 마스터가 자랑하는 고해상도 및 자연스러운 배경흐림(보케) 효과를 포함해 F1.4에서도 탁월한 이미지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SEL50F14GM은 동일 사양의 기존 모델 대비 약 33% 가벼운 무게와 약 15% 작아진 크기 그리고 약 1.9배 더 빨라진 AF를 바탕으로 수동 초점 사용 시 0.38m, 자동 초점 사용 시 0.41m의 최소 초점 거리와 자동 초점 사용 시 최대 0.16배의 배율을 자랑해 더욱 우수한 클로즈업 이미지 및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SEL50F14GM에 적용된 방진 및 방적 기능은 까다로운 조건의 환경에서도 높은 안정성을 선사한다. 렌즈 전면 불소 코팅으로 지문, 먼지, 물이나 오일 등 각종 오염 물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했다.
SEL50F14GM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1,999,000원이며 정식 판매는 3월 16일 오후 2시부터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시작된다.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