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스타일리시하고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레드미 스마트 밴드2’와 ‘샤오미 헤어 클리퍼 전문가용 이발기’를 31일 자정에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드미 스마트 밴드2(Redmi Smart Band2), 피트니스를 더 스마트하게
레드미 스마트 밴드2는 30가지 이상의 운동 모드를 지원하며 피트니스를 더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걷기, 달리기, 하이킹에서부터 자전거 타기, 줄넘기, 요가, 아이스 하키 등 다양한 종류의 스포츠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운동 시 운동 시간, 칼로리 소모량, 심박수, 산소 포화도 등 여러 정보를 기록하고 관리해 효율적인 운동을 가능케 한다.
신제품은 개인 건강관리와 웰빙에 보탬이 될 여러 기능을 선보인다. 내장된 고정밀 PPG 센서는 심박수를 24시간 모니터링해 비정상적인 심박수를 감지 시 바로 경고를 보낸다. 또한, 혈중 산소포화도를 측정해 저산소혈증이라고 불리는 90% 아래로 떨어지면 진동하며 경고한다. 수면 패턴과 스트레스 수준도 분석해준다.
신제품은 이전 모델인 샤오미 스마트 밴드 7 제품의 디스플레이와 비교 시 약 10.5% 넓어진 1.47인치의 화면을 탑재해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지문 방지 코팅을 한 강화 유리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9.99mm의 초슬림 바디와 14.9g의 가벼운 무게로 오랜 시간 착용해도 손목이 편안하다. 친환경 TPU 소재의 스트랩은 블랙, 아이보리, 핑크, 블루, 올리브, 스네지 그린 총 6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돼 여러 룩에 맞춰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밴드 페이스도 100개 이상 지원해 의상과 기분에 따라 화면을 바꿀 수 있다.
내구성 및 편의성도 더욱 강화됐다. 생활 방수 이상 수준인 5ATM 방수 등급을 인증 받아 수영장 혹은 비가 오는 야외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충전은 마그네틱 충전 방식으로 손쉽고 빠르게 충전 가능하다. 100개의 알람, 10개 전화 수신, 30분마다의 심박수 측정 등 일별 일상적인 기능을 모두 사용해도 14일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
■샤오미 헤어 클리퍼 전문가용 이발기(Xiaomi Hair Clipper), 더 스마트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샤오미 헤어 클리퍼 전문가용 이발기는 스타일리시한 헤어룩을 간편하고 스마트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한다. 샤오미에서 최초로 사용한 티타늄 도금으로 제작된 세라믹 무빙 블레이드는 산화 및 부식에 강하며 300시간 이상 사용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매끄럽고 깔끔한 커팅을 가능케 하는 우수한 절삭력을 제공한다.
0.5mm에서 1.7mm까지 0.3mm단위로 5단계의 미세 조정으로 부드러운 그라데이션을 연출할 수 있다. 따라서, 구레나룻과 목뒤의 자연스러운 이발을 도와준다. 또한, 길이는 3mm에서부터 41mm까지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하고 섬세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3가지 날은 각각 삭발 등 짧은 길이 머리용, 중간 길이 머리용, 숱 치는 용도로 목적에 맞춰 장착할 수 있다.
특수 설계된 둥근 팁은 두피 피부를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제품 전체가 IPX7 방수 등급을 갖춰 안심하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사용 후 바로 물에 헹구어 세척함으로써 잔여 이물질 및 머리카락을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다.
충전은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일반적인 Type-C 충전단자를 적용했다. 1회 충전만으로도 180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을 사용하는 중에도 충전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뛰어난 절삭력에도 불구하고 50dB 수준의 저소음 설계를 선보인다.
레드미 스마트 밴드2와 샤오미 헤어 클리퍼 전문가용 이발기의 출시가는 각각 40,800원 및 48,800원이며, 오는 31일부터 익월 6일까지는 할인가인 38,800원, 42,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해당 기간 동안 샤오미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11번가, 이베이에서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레드미 스마트 밴드2는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와 홈플러스 강서점 샤오미 브랜드샵과 같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