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은 최근 공개된 아이폰 14 시리즈와 완벽하게 호환되는 강화유리, 충전기 등 총 10종의 액세서리 토탈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벨킨의 모바일 액세서리 토탈 솔루션은 아이폰 14 시리즈에 도입된 혁신적인 기능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최대 15W의 안전한 무선 충전, 맥세이프(MagSafe) 호환, 스크린을 견고하게 보호하는 유연하고 안정적인 강화유리, 궁극의 핸즈프리 편의성 등을 제공한다.
제니 응(Jenny Ng) 벨킨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은 “1983년 이후 여러 세대의 애플 기기들을 거쳐 온 결과, 벨킨은 애플을 위한 모바일 액세서리 및 충전기 솔루션의 제조에 있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었다”고 말하며, “우리는 이번에도 고객들이 새로운 아이폰 14를 안심하고 사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강력하고 안정적인 강화유리 제품들을 출시했다. 또한 맥세이프 제품은 물론, 가정용 충전기와 모바일 마그네틱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충전기 솔루션까지 출시하여, 고객들은 집, 사무실 또는 이동 중 언제 어디서든 배터리 방전 없이 아이폰 14을 쓸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 강화유리 제품들
벨킨은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아이폰 14 시리즈의 모든 모델을 커버하는 강화유리 제품들을 공개했다. 이번 강화유리 신제품에는 벨킨의 최신 기술이 적용돼 사용자들은 업계 최고 수준의 터치스크린 반응 감도 및 선명함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벨킨 울트라글라스(UltraGlass) 강화유리와 템퍼드글라스(TemperedGlass) 강화유리는 항균 코팅 처리돼 미생물 증식으로부터 스마트폰을 밀착 보호한다. 모든 벨킨 강화유리 신제품에는 이지 얼라인 트레이(Easy Align Tray)가 동봉돼 사용자들은 혼자서도 기포 없이 깔끔하게 강화유리를 부착할 수 있다.
▲ 벨킨 템퍼드글라스 강화유리 2팩 세트 + 이지 얼라인 프레임
벨킨 스크린포스 울트라글라스 항균 강화유리(Belkin SCREENFORCE UltraGlass Screen Protector)는 독일 쇼트(Schott)사가 제작하는 리튬 알루미노실리케이트 유리를 사용, 아이폰 14 시리즈에 더욱 높은 수준의 강도, 유연함, 스크래치 방지 능력을 더해준다. 또한, 이중 이온 교환 공법 을 통해 화학적으로도 강력함을 더하는데, 이로써 일반 강화유리 대비 2배 더 높은 수준의 내구성뿐만 아니라 동급 최고의 낙하 충격 및 스크래치 방지력을 갖추면서도 완벽한 터치스크린 감도의 유지까지 가능하다. 앞서 언급한 항균 코팅을 통해 강화유리의 변색 또는 성능 저하를 유발하는 미생물의 증식이 방지된다.
벨킨 템퍼드글라스 강화유리는 낙하 충격 및 스크래치, 그리고 얼룩으로부터 오는 손상을 최소화한다. 고품질 프리미엄 유리로 제작되었으며 광범위한 테스트를 거쳐 아이폰 14 디스플레이의 부드러운 미끄러짐과 감도를 그대로 유지하고, 밝기와 선명함을 온전하게 제공한다. 또한, 벨킨 템퍼드글라스 강화유리의 항균율은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해 모두 99.99% 이상이며, 스크래치 또는 긁힘 방지 부문에서 획득할 수 있는 최고의 경도 등급인 9H를 획득했다.
■ 유무선 충전기 솔루션
벨킨은 유무선 충전기 솔루션들을 함께 발표했다. 벨킨 부스트업 프로 듀얼 가정용 충전기(BOOST↑CHARGEPRO Dual Wall Charger)는 65W 및 45W 전력 사양으로 각각 출시, 전부 질화갈륨 기술 기반으로 설계되고 USB-PD(Power Delivery) 3.0 및 프로그래밍 가능한 전원 공급 장치 충전 기술이 적용돼 빠르고 안전하게 충전하면서 연결된 기기를 과열시키거나 과충전하지 않는다.
벨킨 부스트업 프로 65W 듀얼 가정용 충전기(BOOST↑CHARGEPRO Dual Wall Charger 65W)는 한 대의 맥북프로 또는 맥북에어를 충전하거나, 또는 두 대의 모바일 기기를 동시에 고속으로 충전할 수 있는 파워를 갖췄다. 사용자가 맥북프로를 충전하고 싶을 경우 단일 포트 사용으로 최대 65W로 충전 가능하고,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른 두 가지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하고 싶으면 위쪽 포트를 통해 최대 45W, 그리고 아래쪽 포트를 통해 최대 20W로 충전 가능하다.
벨킨 부스트업 프로 45W 듀얼 가정용 충전기(BOOST↑CHARGEPRO Dual Wall Charger 45W)로도 역시 한 대의 맥북[1] 충전 또는 아이폰 14의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맥북프로를 충전하고 싶을 경우 하나의 포트를 사용해 최대 45W로 충전하고,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른 두 가지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하고 싶을 경우 위쪽 포트를 통해 최대 25W, 그리고 아래쪽 포트를 통해 최대 20W로 충전 가능하다.
벨킨 부스트업 USB-C PD 3.0 PPS 30W 가정용 충전기는 최신 USB-C PD(Power Delivery) 3.0 기술 및 프로그래밍 가능한 전원 공급 장치(Programmable Power Supply, PPS) 충전 기술 기반으로 설계돼 충전기와 연결된 기기가 필요로 하는 최적의 전력을 공급한다. 벨킨 부스트업 USB-C PD 3.0 PPS 30W 가정용 충전기는 아이폰 13 기준 24분만에* 방전 상태에서 50%까지 빠르게 충전하며, 슬림하고, 우아하며, 벽에 딱 붙는 디자인과 손쉬운 충전 포트 액세스를 통해 좁고 타이트한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다. 게다가 컴팩트한 사이즈로 가지고 다니기 적합하며, 집, 사무실은 물론 이동 중에도 사용하기에 완벽하다.
벨킨 프로 플렉스 USB-C to 라이트닝 고속 충전 케이블(BOOST↑CHARGE PRO Flex USB-C Cable with Lightning Connector) 실리콘 소재의 이중 편조(브레이디드) 충전 케이블로 일반 PVC 케이블보다 최대 30배[2]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고, 유연하고 오래가며 엉키거나 꼬이지 않는다. 또한, 마그네틱 버튼 방식의 케이블 관리용 홀더 스트랩을 통해 깔끔한 사용 및 보관이 가능하며, 1M의 길이 옵션으로 제공,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 어디서든 충전 가능하다. 색상 역시 화이트, 블랙, 블루, 핑크로 다양하다.
■ 벨킨 맥세이프 충전기 및 맥세이프 호환 액세서리
벨킨의 맥세이프 및 맥세이프 호환 액세서리에는 아이폰 14 시리즈에 빈틈없는 정렬 및 안전한 무선 충전 능력을 제공하는 최신 맥세이프 기술이 활용됐다.
최대 7.5W의 전력으로 아이폰 14 또는 아이폰 13 시리즈에 대한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벨킨 부스트업 5,000mAh 맥세이프 마그네틱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 + 스탠드(BOOST↑CHARGE Magnetic Wireless Power Bank 5K + Stand)는 핸즈프리 방식의 편리한 무선 충전을 제공해 사용자는 충전하면서 동영상 스트리밍을 계속 즐기거나 영상 통화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벨킨 부스트업 5,000mAh 맥세이프 마그네틱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 + 스탠드의 USB-C 포트는 10W의 출력으로 호환되는 다양한 기기들을 충전한다.
벨킨 부스트업 프로 맥세이프 3in1 15W 고속 무선 충전 패드(BOOST↑CHARGE PRO 3-in-1 Wireless Charging Pad with MagSafe)는 디자인이 강점인 3in1 충전기로, 기기 충전 공간을 재정의했다고 평가받는다. 맥세이프를 통해 아이폰 14 및 아이폰 13 시리즈에 대한 무선 충전을 제공하며, 애플워치 7의 경우 직전 세대 대비 33% 더 빠른 충전이 가능한 애플워치 7에 대한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또한, 공식 맥세이프 기술을 통해 최대 15W의 고속 무선 충전은 물론 빈틈없는 부착 및 정렬이 가능해 아이폰 14 및 아이폰 13 시리즈를 위한 충전 경험을 간소화하며, 모던하고 미니멀한 감성과 플랫한 디자인으로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린다.
벨킨 부스트업 프로 맥세이프 3in1 맥세이프 15W 무선 충전 스탠드(BOOST↑CHARGE PRO 3-in-1 Wireless Charger with MagSafe 15W) 역시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 이렇게 세 종류의 애플 기기들을 동시에 충전하며, 공식 맥세이프 기술로 아이폰 14 또는 아이폰 13 시리즈에 대한 간편하고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앞서 소개된 3in1 패드 제품과 마찬가지로, 애플워치 7을 33% 더 빠르게 충전하는 마그네틱 충전 모듈을 탑재해 애플워치 7에 대한 고속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