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티미디어(http://motv.kr)가 한국 프로축구연맹 공식 대행사 팀트웰브와 계약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네이버 TV, 카카오 TV, 아프리카 TV, 스팟에 K리그 라이브 경기 영상 송출 업무를 진행한다.
오티티미디어는 2018년 사운드 매칭 기술을 통해 YTN과 계약을 체결한 후 국내 최초로 OTT 플랫폼 대체 광고 상품인 모티 광고를, 2020년 K리그 경기 송출을 시작으로 OTT 플랫폼 스포츠 중계 송출 분야로도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오티티미디어는 한국 프로축구연맹 공식 대행사인 팀트웰브와 함께 K리그 중계 시 가상 광고, 배너 광고, 하프타임 동영상 광고 등 뉴미디어 광고 상품을 8월 1일부터 출시한다.
정준태 오티티미디어 대표는 “OTT 플랫폼에서 이번 K리그 스포츠 중계 통합으로 라이브 중계가 이뤄져 그동안 네이버, 카카오 등 플랫폼별로 판매된 광고 상품을 하나의 통합된 광고 상품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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