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퍼바 간담회 전경-.jpg


사이버보안 전문 기업 임퍼바(www.imperva.com)가 한국에 디도스(DDoS) 스크러빙 센터를 구축하고 국내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선다.


21일 임퍼바 코리아(지사장 신용훈)는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디도스(DDos) 공격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보호를 위한 ‘한국 디도스 스크러빙 센터’ 개소와 디도스 방어 서비스인 ‘인캡슐라(INCAPSULA)’를 공개하고 향후 비즈니스 전략을 밝혔다.


앤드류 드레이퍼 임퍼바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현재 단돈 5달러로 디도스 공격을 시작할 수 있다. 디도스 공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돈이 되기 때문”이라며 “나날이 출시되는 앱과 데이터를 접속할 수 있는 각종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데이터를 접근할 수 있는 내부자의 소행 등으로 인해 보다 쉽게 노출 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임퍼바-앤드류 드레이퍼-.jpg


이어 그는 이러한 공격에 대응하는 기업들의 보안 현실을 꼬집었다. “한 번 사용된 공격 기법은 두 번 다시 사용되지 않을 정도로 진화하고 있지만, 전통적인 보안 방법으로는 이를 막기 위해서 큰 비용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투자 비용 대비 효과가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임퍼바는 최근 한국을 포함하여 미주, 유럽,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6개 대륙에 40개 ‘디도스 스크러빙 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급증하고 있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신속하게 분석하여 대응함으로써 디도스 방어 서비스인 ‘인캡슐라(INCAPSULA)’를 한 단계 더 강화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한국에 설립된 ‘디도스 스크러빙 센터’는 6Tbps와 60Gpps까지 처리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으로, 국내 데이터 주권법을 준수하고 있다.


임퍼바-인캡슐라-.jpg


임퍼바의 클라우드 기반의 WAF인  ‘인캡슐라(INCAPSULA)’는 L3~L7까지 다양한 디도스 공격은 물론 봇(Bot)에 의한 웹 트래픽 등을 수초 이내에 탐지하고 방어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웹 시큐리티, 글로벌 로드밸런싱, 24시간 관제서비스 등의 보안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99.999%의 가용성을 제공하는 인캡슐라는 복잡한 디도스 방어 옵션을 추가해야 하는 CDN 서비스와 달리 명료한 SLA(Service Level Agreement)를 통해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하며, 웹, DNS, 인프라에 이르는 디도스 공격을 차단한다. 개인정보가 포함된 탐지로그는 100% 마스킹하여 저장하게 되어 개인정보 유출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또한 웹사이트 보호, 봇 차단, 사용자 체감속도 향상, 서버 및 데이터센터 로드분산, DNS 캐싱 및 보호, 인프라보호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임퍼바-김웅섭 이사-.jpg


임퍼바 코리아 김웅섭 이사는 디도스 공격 시연을 통해 “300Mbps(DNS)와 30Mbps(SSL/HTTP)로 공격하면 수 초 내에 서버가 다운되지만, 인캡슐라를 적용하면 공격 이후 1초 이내에 사이트를 보호할 수 있다”며 “자체 기술로 L7 디도스 공격까지 방어가 가능하고 대시보드를 통해 쿠키, 자바, 캡차 등을 구별하는 등의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5년 지사 설립 이후 임퍼바 코리아는 금융서비스 및 일반 대기업은 물론, 안정적인 대용량 콘텐츠 전송이 중요한 미디어, 게임, 인터넷 포탈 분야 등에서 이미 다양한 WAF 고객 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포레스터 웨이브(Forrester Wave)에서 글로벌 최고의 클라우드 DDoS 솔루션으로 선정된 ‘인캡슐라(INCAPSULA)’와 머신러닝 기반 DB 데이터 유출 방지 솔루션인 ‘카운터브리치(CounterBreach)’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고객 저변 확대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임퍼바 코리아는 관제서비스/DB전문 파트너 강화, 영업과 엔지니어, 마케팅, 기술지원 등의 조직 강화는 물론, 기존 다이렉트 영업을 통한 고객 밀착 관리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서포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파트너사를 통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객 사용 경험을 높이기 위한 고객 대상 시연 행사 및 마케팅 프로모션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임퍼바-신용훈 지사장-.jpg


임퍼바 코리아 신용훈 지사장은 “임퍼바는 WAF 뿐만 아니라 DDoS 솔루션 및 DB 데이터 유출 방지솔루션에서 최고의 평가기관인 기트너와 포레스터 웨이브로부터 최고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임퍼바는 다양한 국내 관련 업계 행사 참여를 통해 고객들이 자사 솔루션의 차별화된 기능과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엔에프뉴스 / www.pnfnews.com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