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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언제 어디서나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시리즈 전체를 정주행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이다. 정주행을 좋아하는 한국 고객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지난해 한국 넷플릭스 유저들은 ‘기묘한 이야기 시즌 2’를 가장 많이 정주행했으며, 추석 연휴가 끝나던 지난해 10월 9일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콘텐츠를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주행’은 드라마 등의 시리즈물을 처음부터 끝까지 차례대로 감상하는 것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25일 넷플릭스(www.netflix.com/kr/)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서울 통의동 아름지기에서 ‘넷플릭스, 정(情)주행의 집’ 행사를 개최하고 한국 회원들의 시청 패턴 데이터와 신규 전략 등을 밝혔다.


이날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 회원들은 추석 연휴가 끝나던 지난해 10월 9일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콘텐츠들을 정주행했고,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 시즌 2’를 가장 많이 정주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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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 회원들은 다음과 같은 흥미로운 시청 패턴을 보였다. <엘 차포(El Chapo)>, <마블 아이언 피스트(Marvel’s Iron Fist)>, <파우다 혼돈(Fauda)>와 같은 액션 시리즈와 <OA>, <미스트(The Mist)>와 같은 SF 시리즈를 하루에 두 시간 이상 정주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음의 소리>, <네오 요키오(Neo Yokio)>, <빅 마우스(Big Mouth)>, <위기의 친구들(Friends from College)>, <친애하는 백인 여러분(Dear White People)>과 같은 코미디 시리즈는 하루에 하나씩 아껴보는 성향을 보였다.


영화 <옥자>나 <블랙 미러(Black Mirror)>, <나르코스(Narcos)>와 같은 스릴러는 궁금증을 참지 못해 함께 보던 친구나 가족보다 다음 에피소드를 먼저 시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나 <길모어 걸즈: 한 해의 스케치(Gilmore Girls: A Year in the Life)>, <스타트렉:디스커버리(Star Trek Discovery)>, <빨간 머리 앤(Anne with an E)>은 함께 보려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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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틀린 스몰우드 넥플릭스 애널리틱스 부사장


이날 넷플릭스는 회원의 개별 취향을 파악하고 알고리즘을 통해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콘텐츠 추천 기술과 국내 콘텐츠 제작사와의 협업 과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넷플릭스의 ‘콘텐츠 추천 서비스’는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등을 포함한 첨단 기술을 활용해 나이, 성별, 지역, 취향 등을 세밀하게 분석해, 각각의 회원들이 흥미로워할 수 있는 맞춤 콘텐츠를 추천해 주는 서비스이다. 분석된 데이트는 24시간마다 업데이트되도록 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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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젤 뱁티스트 넷플릭스 아태지역 파트너 디렉터


넷플릭스는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첨단 기술 도입 및 TV 경험 향상에도 힘을 더하고 있다. 모바일 사용자들을 위해 내려받기와 데이터 절약 모드를 비롯해 보다 향상된 영상과 사운드를 위해 돌비 애트모스 및 HDR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고객들의 TV 경험 향상을 위해 딜라이브 케이블 방송 등 관련 업체들과 협력을 통해 넷플릭스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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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영 넷플릭스 인터내셔널 오리지널 디렉터


넷플릭스는 향후 투자 계획도 밝혔다. 넷플릭스는 2018년에도 오리지널과 라이센스 콘텐츠를 포함해 전 세계에 80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는 <범인은 바로 너!>, <사랑하면 울리는>, <킹덤>, <유병재의 블랙 코미디>와 같은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도 포함된다.


지난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봉준호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옥자>는 칸 영화제 포함 국제 영화제에서 총 7개 부문에 후보작으로 추천된 바 있으며, 디렉터스컷어워드에서도 5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넷플릭스는 JTBC와 CJ의 라이센싱 콘텐츠도 계속해서 넷플릭스 회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올 해 넷플릭스가 전 세계 회원에게 선보일 오리지널 시리즈는 대만의 <바르도(Bardo)>, 인도의 <세이크리드 게임(Sacred Games)>, 미국의 <로스트 인 스페이스(Lost in Space)> 및 <알터드 카본(Altered Carbo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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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아태지역 커뮤니케이션 총괄 제시카 리 부사장은 “역동적인 제작자 커뮤니티와 뛰어난 스토리텔러들이 있는 한국은 넷플릭스 콘텐츠의 전략적 요충지”라며 “새롭고 독특하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콘텐츠야말로 한국과 글로벌 그 어느 지역에서도 넷플릭스가 사랑 받을 수 있는 장점”이라고 말했다.


피엔에프뉴스 / www.pn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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