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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64.8% 성장을 바탕으로 2023년에도 ESG·신뢰·기술 혁신을 앞세워 고객과 동반성장 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퓨어스토리지(www.purestorage.com/kr)는 15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의 성과와 2023년 IT 업계 전망 및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 전년比 64.8% 성장

퓨어스토리지는 전 세계적으로 견실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2년 11월 6일에 마감한 회계연도2023년 3분기 실적발표에서 전년 대비 20% 증가한 6억 7,600만 달러(한화 약 8,83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구독형 서비스 매출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2억 4,480만 달러(한화 약 3,199억 원)를 기록했다.

 

퓨어스토리지는 국내 시장에서 고객의 미션 크리티컬한 데이터 스토리지 및 관리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가장 혁신적이고 안정적이며 에너지 효율적인 기술을 제공한다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퓨어스토리지의 국내 매출 성장세가 국내 스토리지 시장의 성장세를 계속해서 능가하는 데이터로 입증되었다. IDC가 발표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스템 추적 보고에 따르면, 2022년 2분기에 국내 스토리지 시장이 10.1% 성장한 반면, 퓨어스토리지는 전년 동기 대비 64.8%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객이 환경 친화적인 방식으로 IT 인프라를 최신화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온프레미스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축으로 구독형 모델인 에버그린원 그리고 반구독형 서비스가 성장세를 견인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유재성 사장은 “고객사들은 퓨어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통해 에너지 절감효과 80%와 고객만족도 85.2%에 이르는 등 가트너 매직 쿼런트 프라이머리 스토리지 부분 9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 이러한 배경에는 성능은 향상시키면서 크기는 더욱 작게, 장애율은 낮게 만드는 기술 혁신이 있다.”라며 “이처럼 ESG, 신뢰, 기술 혁신이 고객을 위한 퓨어 스토리지의 핵심 가치”라고 강조했다. 

 

■ 2023년 IT 업계의 7가지 트렌드

이어 퓨어스토리지는 2023년 IT 업계의 7가지 트렌드를 전망했다. 퓨어스토리지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미국의 금리 인상, 공급망 부족 등으로 인해 플래시 스토리지의 집적도 강화, 구독 경제 강화, 공급망 해소, ESG, 데이터 보안, 나노서비스 강화를 꼽았다. 

 

2023년은 플래시 스토리지 집적도의 해가 될 전망 

QLC 및 다이렉트플래시와 같은 플래시 스토리지 기술의 발전으로 비용이 절감되고 플래시 집적도가 높아지면서 많은 기업들이 기존 스피닝 디스크 스토리지를 플래시로 대체하기 시작했다. 환경 지속가능성에 대한 감사가 증가함에 따라, 플래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에너지 및 공간 절약 역시 기존 스피닝 디스크 스토리지에서 탈피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된다. 2023년에는 플래시 스토리지 집적도가 큰 폭으로 향상되어 티어2 및 티어3 워크로드에 대한 적합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니웨어 서비스 경제에 대한 장벽이 2023년에는 더 낮아질 전망

2023년에는 구독 기반 및 성장에 따른 지불 방식과 같은 유연한 과금 모델로의 IT 투자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외부 투자자에게 의존하는 조직 내 문화적 변화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투자기관과 이사회는 점점 고정자산에 대한 부담이 적은 기업을 선호하고 있다. 유연한 과금 모델을 도입하면 재정 유연성이 확보돼 더 중요한 비즈니스에 자본을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등 전략적 투자를 가능케 한다. 이로써 2023년에는 애니웨어 서비스 경제의 지평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망 차질 해소하기 위해 제조 프로세스가 재설계될 전망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공급망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은 소프트웨어 개발과 제품 엔지니어링 주기를 재고해야 하는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표준 컴포넌트를 재사용하고 용도를 변경할 수 있는 모듈화된 접근 방식을 고려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소프트웨어 개발 생애주기에서 중복되는 노력을 방지하면서도 공급망 중단 상황에서 프로젝트를 완료할 수 있는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제품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를 재설계하여 부품 재사용 가능성을 확대함으로써 기업은 공급망 리스크를 보다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회복탄력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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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아태지역 수석 컨설턴트인 김민철 전무는 "인플레이션과 경기 불황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고 총소유비용(TCO)을 낮추며 자원을 최적화하는 것이 기업의 주요 안건으로 올라가게 될 것이다.”며 “이는 해당 지역 내 기술 투자의 시사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SG 준수 책임이 이사회에서 조직 내부까지 깊숙이 내려갈 전망

대부분의 기업에서 ESG의 중요성은 계속 증가하겠지만, 책임과 ESG 활동 여부에 다시 초점이 맞춰지게 될 것이다. 각국 정부는 탄소 배출량 규제를 위한 정책과 세금 규정을 마련하고 있으며, 기업은 새로운 표준을 따르게 된다. 투자자, 파트너 및 고객들 역시 기업을 지지하거나 지원할 때 ESG 관행과 성과를 고려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해관계자들이 ESG 무결성을 요구함에 따라, ESG 전략 및 보고를 비롯해 조직 전반의 혁신을 요하는 외압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단순 규제 충족에서 그치지 않고 고객, 파트너 및 임직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ESG 중 사회적 책임(S)과 거버넌스(G)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데이터 보안은 신속한 데이터 복구 역량으로 축이 전환될 전망

공격자가 원하는 몸값을 지불하더라도 데이터 복구를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해커들이 단순히 몸값을 위해 데이터를 봉쇄하는 것에서 완전히 데이터를 탈취하는 것으로 전술이 바뀌면서, 2023년에는 사이버 보안 보험 정책이 더 이상 데이터를 보호해주는 안전망이 될 수 없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기업은 랜섬웨어 또는 내부 침입자에 대한 최후의 방어선을 제공하는 통합된 파일 및 객체 스토리지 플랫폼을 사용하는 동시에 빠른 복구 속도를 제공하는 ‘안전한 데이터’ 접근 방식을 채택하는 경향이 더욱 두드러지게 될 전망이다.

 

2023년에는 나노서비스(Nanoservices)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

컨테이너와 마이크로서비스의 채택이 증가함에 따라, 2023년에는 나노서비스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나노서비스는 단일 기능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마이크로 서비스보다 실행이 훨씬 간단한 것이 특징이다. 일례로, 뉴스 웹사이트에서 나노서비스를 사용하여 헤드라인을 실행하거나 날씨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유재성 사장은 “한국 기업들이 팬데믹에서 회복함에 따라 2023년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해결해야 할 새로운 도전과제를 안게 되는데, 이는 환경 지속가능성과 함께 추진되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퓨어스토리지는 동일 공간에서 많은 데이터 사용을 지원하고 라이센스 타입에 따라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그리고 강력한 데이터 보호 등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유연성과 가성비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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