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Vicor)는 제임스 F. 슈미트(James F. Schmidt)를 최고 재무책임자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슈미트는 바이코 이사회에 합류하여 재무이사 겸 비서실장의 역할을 담당한다.
슈미트는 아날로그 디바이스(Analog Devices)의 웨이퍼 제조 공장에서 근무를 시작한 이래 재무, 엔지니어링, 운영 및 영업 부문의 리더십 직책에서 35년의 경력을 쌓은 후 바이코에 합류했다.
바이코의 CEO인 파트리지오 빈시아렐리(Patrizio Vinciarelli)는 “폭 넓은 배경과 경험을 바탕으로 독보적 자격을 갖춘 슈미트는 운영 효율성은 물론, 강력한 파워 시스템 기술의 가치를 더욱 완벽하게 반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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