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과 현대백화점그룹이 차세대 문화예술 인재와 전문음악인이 함께하는 <H-라이징 콘서트>를 1월 20일 개최한다.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양성사업'은 2018년부터 지금까지 약 90여명의 장학생을 배출해낸 문화예술 지원사업이다. 전문가에 의한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교육과 콩쿠르 지원 등을 통해 음악적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이 차세대 음악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H 라이징 콘서트는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 양성사업 5기 장학생 중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된 6명과 전문음악인이 함께하는 콘서트로, 전문 연주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생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피아니스트 임효선,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첼리스트 김민지, 테너 신상근은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여 미래의 전문음악인 양성에 힘쓰고자 문화예술 인재의 멘토로서 콘서트에 참여힌다.
차세대 음악 인재의 성장을 돕고 재능기부 및 객석 나눔의 사회적 기여를 실천하기 위해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하트하트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신청(www.heart-heart.org/foundation/noticeDetail/10194)할 수 있다.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