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무선 헤드폰의 2020년 12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23% 성장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가운데, 소니코리아가 오는 2월 14일(일)까지 헤드폰의 계절 겨울을 맞아 ‘겨울의 완성 WH-1000XM4’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0년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원격수업과 재택근무의 확대 시행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학업과 업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무선 헤드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5% 증가했다.
추운 겨울에 헤드폰 착용 시 찬바람을 피할 수 있기에 날이 추워질수록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며, 실제 최근 2년간 겨울철 무선 헤드폰 판매량은 여름철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번 행사(store.sony.co.kr)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당 제품 구매 시 4만 원 할인 혜택과 함께 추운 겨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나이키 스우시 터치 겨울 니트장갑을 사은품으로 추가 증정한다.
WH-1000XM4는 저음뿐만 아니라 일상 소음에서 발생하는 고음역대까지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향상된 노이즈 캔슬링 성능에 헤드폰을 벗지 않고도 대화가 가능한 ‘Speak-to-chat’ 기능이 겨울철 외부 활동을 자유롭게 해준다. 여기에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밴드와 이어패드로 겨울철 외부에서 장기간 사용 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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