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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볼 것이다!”

 

윗글은 지난 1999년 개봉해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매트릭스(MATRIX)’의 국내 포스터를 화려하게 장식한 카피(故 정승혜 作)로, ‘레이저 맘바 4G(Razer Mamba 4G)’를 사용해 보는 동안 필자의 뇌리에 각인된 것이다.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컴퓨터 그래픽(CG)은 물론 시나리오, 사운드 등에 이르기까지 영화 산업 전반을 업그레이드시킨 ‘매트릭스’처럼, ‘레이저 맘바 4G는 PC용 게임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순한 게임용 마우스를 넘어 게임, 그 자체를 아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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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 맘바 4G의 모습

 

‘레이저 맘바 4G’의 가장 큰 매력은 사용자 중심의 게이밍 환경을 지원하면서도 ‘게임을 압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장점은 FPS 게임에서 유감없이 만나 볼 수 있다.

 

‘원 샷, 원 킬(one shot one kill)’을 생명처럼 여기는 스나이퍼인 저격수는 본능에 충실해야 한다. 언제 어디서 등장할지 모르는 적들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동물적인 감각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눈동자가 마우스 포인터를 추적하기 버거운 6400DPI에 1000Hz 울트라폴링, 50G의 뛰어난 가속력은 화면에 등장하자마자 청소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성능을 보이며 프로급 게이머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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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형 디자인부터 인상적인 레이저 맘바 4G

 

이와 함께 ‘레이저 맘바 4G’는 ‘실시간 감도 변경(On The Fly Sensitivity)’ 기능을 채택하고 있다. 이는 게임 진행 중에 마우스의 조작만으로도 감도를 수시로 세팅하도록 한 것이다. 저격수의 정밀한 타격을 위해 감동을 낮을 수 있고 권총과 같이 높은 감도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도록 설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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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으로 감도 변경이 가능(화면 오른쪽 초록색 바)한 레이저 맘바 4G


‘레이저 맘바 4G’는 불과 1.5cm미만으로 마우스를 이동시키는 것만으로도 1920픽셀 화면의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즉, 풀HD 해상도(1920*1280)의 화면을 이동하는데, 가로*세로 모두 15mm 미만의 이동만으로도 충분하다.

 

이동만 빠른 것이 아니다. ‘레이저 맘바 4G’는 레이저 센서와 광학 센서를 통해 보다 정확한, 아니 정교한 조준을 지원하고 있어, 게이머의 실력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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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형 디자인부터 인상적인 레이저 맘바 4G의 뒷 모습


하이엔드 게이밍 마우스
레이저의 첨단 기능으로 무장한 하이엔드 게이밍 마우스답게 ‘레이저 맘바 4G’는 첫 인상부터 남다르다. 마우스 중의 마우스 즉, ‘king of king’이라고 자부하는 모습을 당당하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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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 공간을 적절하게 활용한 내부 디자인 

 

흡사 트로피를 연상시키는 ‘레이저 맘바 4G’의 커버를 분리하면 깔끔함을 넘어 세련된 포장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에게 마우스를 설치하는 즐거움 즉, 다음 단계를 궁금하게 만드는 숨은 즐거움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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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련된 포장 디자인을 선보이는 레이저 맘바 4G

 

‘레이저 맘바 4G’는 유선이면서도 무선 기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듀얼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화면에서 보는 바와 같이 1100mAh 배터리를 채용하고 있다. 이는 기존 맘바 3.5G 대비 15% 증가한 용량으로 연속 16시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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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크 시스템을 통한 무선 마우스를 지원하는 레이저 맘바 4G

 

무선으로 ‘레이저 맘바 4G’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도크 시스템에 마우스 케이블을 연결하고 마우스의 바닥에 위치한 무선 스위치를 ON 시키면 된다. 무선 마우스 기능의 작동 유무는 도크 시스템에 푸른 빛의 램프가 작동하는 것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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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 케이스을 분리해 무선 마우스로 변신이 가능하다.

 

무선 마우스의 기능은 두말하면 잔소리이다. 유선이라는 꼬리를 자르므로 인해 불안해 질 수 있겠지만, 유선에 버금가는 성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물론, 1:100같은 무한의 PC 성능을 요구하는 극한의 상황이 아니라면 무선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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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크 시스템의 무선 마우스 작동과 배터리가 완전 충전된 마우스 

 

마우스의 충전은 도크 시스템에 접지 부분을 중심으로 연결시키면 자동으로 진행되는데, 이 모습 또한 나름의 포스가 느껴지기도 해, ‘폼생폼사’의 재미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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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크 시스템에 마우스를 올려 놓으면 충전이 된다.

 

독자에 따라서는 배터리가 하나만 지원한다는 사실만으로 아쉬운 부분으로 치부할 수 있을 것이다. 최대 16시간을 사용한다고 하지만, 여분의 배터리가 있다면 더욱더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하루에 한 번 충전할 경우 3년 정도는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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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 배터를 지원하는 레이저 맘바 4G


프로를 위한 디테일 설정
‘레이저 맘바 4G’의 또 다른 장점은 유저를 위한 세밀한 설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총 7개의 버튼 설정을 할 수 있는 ‘버튼 지정’을 시작으로 민감도 · 가속 · 폴링률 등의 ‘조정 성능’, 프로파일과 매크로 관리 그리고 마우스의 조명과 배터리 용량을 관리하는 ‘빛과 전원’ 등을 제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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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조정 성능’의 ‘패드 조정’ 기능은 매우 유용하다. 유저들이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마우스가 마우스 패드의 표면으로부터 미세하게 뜨게 된다. 즉, 마우스 패드에서 마우스가 1mm 이상 뜨게 되는데, 이 경우 조금이라도 높게 뜨게 되면 마우스가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없게 되고, 그 결과 오작동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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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용자의 실수로부터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것이 ‘패드 조정’이다. 0에서부터 최대 10까지 100단계로 표면과 마우스와의 거리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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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 맘바 4G(좌)와 레이저 오로치(우)의 크기 비교

 

또한 ‘레이저 맘바 4G’는 1,600만 컬러의 램프 색상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도크와 마우스 휠 색상을 변경시킬 수 있다. 기분에 따라 램프 색상을 변경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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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전원’에서 특정 색상을 선택할 수 있고 스펙트럼 싸이클링을 통해 다양한 색상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꺼짐에서 밝음에 이르기까지 4단계의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여기에 무선 모드일 경우 1분 이상의 휴면 모드와 배터 잔량에 따라 경고 효과를 추가적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게임을 위한 삼위일체의 완성
‘레이저 맘바 4G’의 아쉬움이 있다면 ‘가격’이다. 20만 원에 육박하는 몸값을 보고 있노라면 “이것이 마우스의 가격이란 말인가?”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싶어질 정도이다.

 

하지만 천천히 생각해 보면 어는 정도는 수긍할 수 있는 부분이다. 소형 자동차는 천만원대이지만 벤츠는 수억 원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마우스를 소형 자동차라고 한다면 ‘레이저 맘바 4G’는 벤츠로 비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적으로, 수개월 전에 레이저 제품의 가격이 높다고 질문을 했더니 민 리앙 탄(Min-Liang Tan) 레이저 대표는 “가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품을 생산할 때 최고만을 추구한다. 다른 회사들을 가격을 정해놓고 성능을 삭제하는데, 이렇게 해서는 위대한 제품을 만들 수 없다.”며 “완벽함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설계를 한다. 반복, 반복을 통해 도전을 한다. 유저들의 만족을 위해서 말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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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는 승리를 염원하는 게이머를 위해 세계 최초의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인 ‘레이저 블랙위도우 얼티밋(Razer BlackWidow Ultimate)’, 게임을 위해 태어난 헤드셋인 ‘레이저 키메라 무선 헤드셋(Razer Chimaera Wireless Headset(XBOX 360 /PC))’ 그리고 게임을 압도하는 마우스인 ‘레이저 맘바 4G(Razer Mamba 4G)’를 통해 ‘게임을 위한 삼위일체’의 진수를 게이머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을 통해 게임이 주는 재미 이상의 즐거움을 만나 보는 것도 새로운 체험이 될 것이다. 마치 영화 ‘매트릭스’를 만나 본 것처럼 말이다. 적어도 진정한 게이머를 꿈꾸고 있다면 말이다.

 

피엔에프뉴스 리뷰팀 / pnfnews@pn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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