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는 방사선 내성과 초고 처리량 및 대역폭 성능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20nm 우주 품질등급의 ‘킨텍스 울트라스케일 XQRKU060 FPGA’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로운 20nm 방사선 내성 기능을 갖춘 ‘킨텍스 울트라스케일 XQRKU060 FPGA’는 궤도상에서 제한 없는 재구성이 가능하고, 페이로드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10배 이상의 DSP 성능을 비롯해 모든 궤도에 걸쳐 방사선 내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XQRKU060은 2,760개의 울트라스케일 DSP 슬라이스를 갖추고 있으며, 이전 세대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최대 1.6 TeraMACs의 신호처리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부동소수점 연산 효율성도 크게 향상되었다. 우주 공간에서 이러한 향상된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대 12.5Gbps의 실행 속도로 최대 400Gbps의 총 대역폭을 지원하는 32개의 고속 트랜시버(SerDes)의 방대한 I/O 대역폭도 함께 제공된다.


XQRKU060은 고성능 머신러닝을 제공한다. 텐서플로우(TensorFlow) 및 파이토치(PyTorch)를 비롯한 업계 표준 프레임워크를 지원하는 다양한 머신러닝 개발 툴 포트폴리오를 통해 완벽한 ‘프로세스 및 분석’ 솔루션을 구현하여 우주 공간에서 실시간 온보드 프로세싱을 위한 신경망 추론 가속화가 가능하다.

XQRKU060은 고밀도의 전력 효율적인 컴퓨팅 성능과 확장 가능한 정밀도 및 대용량 온칩 메모리를 통해 딥러닝에 최적화된 5.7TOPs(Tera Operations per Second)에 이르는 INT8 성능을 제공하며, 이는 이전 세대에 대비 약 25배 증가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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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QRKU060은 자일링스의 비바도 디자인 수트(Vivado Design Suite)를 통해 새롭고, 단순화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통합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인 바이티스(Vitis)는 TMR(Triple Modular Redundant) 기능을 갖춘 마이크로블레이즈(MicroBlaze) 소프트 프로세서 상에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일링스는 향후 확장판에서 자일링스 디바이스 및 프로덕션 카드 상에서 AI 추론을 구현할 수 있는 자일링스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바이티스 AI에 대한 지원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XQRKU060은 혹독한 진동 및 방사선 처리를 위한 40x40mm 세라믹 패키지, 궤도상에서 제한 없는 재구성, 온디맨드 비디오 및 온디맨드 컴퓨팅 기능을 제공한다.


자일링스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버티컬 마케팅 부문, 우주 시스템 설계자인 미날 사완트(Minal Sawant)는 “자일링스는 최첨단 방사선 내성 기술 개발 및 안정적인 우주 품질등급 솔루션 구축에 대한 방대한 경험을 토대로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우주용 프로세스 노드를 출시하면서 계속해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며, “20nm RT 킨텍스 울트라스케일 디바이스는 고대역폭 페이로드와 우주탐사 및 연구 임무를 위한 높은 컴퓨팅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업계 표준을 뛰어넘는 새로운 벤치마크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20nm RT 킨텍스 울트라스케일 우주 품질등급 XQRKU060-1CNA1509 FPGA의 플라이트 유닛(Flight Unit)은 올해 9월부터 MIL-PRF-38535 규격에 따라 자일링스 클래스 B 및 클래스 Y 테스트 공정을 거쳐 공급될 예정이다. 기계식 샘플 및 시제품용 유닛은 현재 제공되고 있다.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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