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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자사의 암논 샤슈어(Amnon Shashua) 수석 부사장이 세계적으로 영감을 주는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댄 데이비드 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댄 데이비드 상’은 ‘댄 데이비드 상’은 사업가이자 자선가였던 고(故) 댄 데이비드가 설립했다. 과거(문화 보존과 부흥), 현재(양성 평등), 미래(인공지능)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기여도를 바탕으로 선정되며, 각각 백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


올해 미래(인공지능) 부문에서는 모빌아이의 CEO 겸 인텔 수석 부사장인 암논 샤슈아 교수와 딥마인드(DeepMind)의 공동 창업자 겸 CEO인 데미스 하사비스(Demis Hassabis) 박사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샤슈아 교수는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의 컴퓨터 공학 교수로 머신 러닝과 컴퓨터 비전에 관한 인공지능 분야의 논문을 120개 이상 발표했으며, 45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컴퓨터 비전과 머신 러닝에 텐서(Tensor) 분석 사용을 개척했고, 딥 러닝의 기초를 이해하는데 기여했다.

그는 또한 컴퓨터 비전과 자연어 처리를 활용해 시각 장애인과 청각 장애인을 돕는 오캄(OrCam)의 공동 창업자 겸 CEO를 맡고 있다. 오캄의 제품은 타임지 선정 2019년 최고의 100대 발명품에 올랐다. 2019년에 샤슈아는 컴퓨터 비전과 머신 러닝에 중요한 기여를 한 공로로 영상 과학 및 기술 학회에서 올해의 전자 영상 학자로 인정받았다.


암논 샤슈아 인텔 부사장은 “하사비스 박사와 함께 2020년 AI 부문 댄 데이비드 상 수상자로 선정돼 영광이고, 뛰어난 수상자들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운이 좋은 것 같다”며, “인공지능을 활용해 현대 생활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였으며, 이 상은 인류의 이익을 위한 인공지능의 위대한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댄 데이비드 상 과거(문화보존과 부흥) 부문은 로니 G 번치 3세(Lonnie G. Bunch III) 사무총장과 바르바라 키르센블랕-김블레트(Barbara Kirshenblatt-Gimblett) 교수에게, 현재(양성 평등) 부문은 데보라 디니즈(Debora Diniz) 교수와 지타 센(Gita Sen) 교수에게 돌아갔다.


한편, ‘댄 데이비드 상’의 역대 수상자로는 2006년 첼리스트 요요마(Yo-Yo Ma), 2008년 전 미국 부통령 앨 고어(Al Gore), 2010년 소설가 마거릿 애트우드(Margaret Atwood), 2011년 형제 영화 감독 에단 코엔(Ethan Coen) 및 조엘 코엔(Joel Coen), 2013년 저명한 경제 학자 겸 최근 노벨 수상자인 에스테르 뒤플로(Ester Duflo), 2018년 유방암 유전자의 발견자 메리 클레어 킹(Mary-Claire King)교수가 있다.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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