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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9개국 4,500(18세 이상)명을 대상으로 ‘2019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현황(State of Digital Lifestyles)’ 조사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디지털 비서(아마존 알렉사, 구글 홈 등)’ 사용자의 비율이 전년 대비 47% 증가해 2018년 19.2%에서 2019년 28%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응답자의 65% 이상은 최소 일주일간을, 26%는 영구적으로 사용을 중단할 수 있다고 답변하는 등 필수적인 도구로 여기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휴대폰 사용을 얼마나 중단할 수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전세계 사용자의 48%가 단 하루도 사용을 중단할 수 없다고 답했으며, 단 7%만이 영구적으로 사용을 중단할 수 있다고 답했다.


전세계 소비자의 대다수(80%)가 온라인 디지털 기술이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고 답변했다. 기술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다는 답변은 인도(94%)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많은 사용자들이 매일 디지털 미디어와 상호작용하고 있다. 전세계 소비자의 39%는 매일 디지털 음악을 듣고, 33%는 매일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다운받거나 시청한다. 또한, 사용자의 2/3는 영화와 TV 프로그램 시청을 위해 복사본을 구매하거나 다운받기 보다는 온라인 스트리밍을 택했으며, 58%는 음악 청취를 위해 CD 구매나 다운로드보다는 스트리밍을 선호했다.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불만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소비자들은 5G에 희망을 품고 있다. 전세계 소비자의 대다수(86%)는 디지털 콘텐츠에 불만을 나타냈지만, 약 3/4(72%)은 5G 네트워킹이 보다 빠른 다운로드 속도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5G 네트워킹에 인식은 한국이 91%로 높았으며, 일본이 71%로 낮아 다양한 분포를 나타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우려사항도 발생하고 있다. 보고서에 의하면 전세계 소비자의 약 절반(46%)이 1년 전보다 온라인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더 많은 우려를 나타냈으며, 전세계 소비자의 47%가 디지털 비서와 관련된 개인정보보호에 대해 우려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울러, 소비자들은 여전히 오프라인 경험을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활동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소매점과 영화관은 소비자들에게 여전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전세계 소비자의 절반(49%)이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쇼핑하는 것을 선호했으며, 1/3 이상(39%)은 온라인이나 TV대신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것을 선호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마이클 밀리간(Michael Milligan) 선임 디렉터는 “이번 조사는 개인정보에 대한 무단 액세스 및 온라인 보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와 함께, 고품질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치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매출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디지털 컨텐츠 제공업체 및 기기 제조업체들은 컨텐츠 유통 플랫폼 및 장치가 안전한 인프라를 통해 고객 데이터를 보호하고, 빠르고 안정적인 사용자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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