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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웹서비스가 인공지능 기반의 이미지 및 동영상 분석 서비스를 국내에 선보이며, 관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AWS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사의 인공지능 이미지 분석 및 동영상 분석서비스인 ‘아마존 레코그니션’을 서울 리전에서 이용 가능하다고 10일 밝혔다.


‘아마존 레코그니션(Amazon Rekognition)’은 API 기반의 딥 러닝 기반 서비스로 이미지와 비디오에서 매우 정확한 얼굴 분석 및 얼굴 인식을 비롯해 객체, 사람, 텍스트, 장면 및 동작을 식별하고 부적절한 콘텐츠를 탐지할 수 있다.


아마존 레코그니션은 아마존 내부의 인공지능 연구자들이 매일 수십억 개의 이미지와 비디오를 매일 분석할 목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이미 성능이 검증되었을 뿐만 아니라 확장성까지 뛰어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기아자동차는 AWS의 AI 서비스인 아마존 레코그니션과 아마존 폴리(Amazon Polly)를 사용하여 얼굴 분석 및 음성 서비스를 이용한 자동차 로그인 기능을 선보였다. CES 2018에서 소개된 이 기능은 운전자를 인식하여 환영 메시지를 음성으로 전달하고 개인 특성에 따라 차량 설정을 조정할 수 있다.

또한 기아자동차는 럭셔리 디지털쇼룸인 ‘BEAT 360’에서 방문 고객들을 위하여 아마존 레코그니션을 사용했다. 이 쇼케이스에서 레코그니션은 방문고객의 연령, 성별, 얼굴 표정에 따라 컬러 테라피(color therapy) 및 음악 추천 서비스를 제공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아마존 레코그니션은 자동차와 운전자 간의 디지털 인터랙션을 형성하도록 도와주었으며, 이러한 차량과의 인터페이스 형태는 기아자동차의 차세대 차량 인테리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운전자와 승객이 누구인지를 확인하고, 그들의 선호도에 따라 자동으로 차량 환경을 설정해주는 것은 기아자동차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새롭고 의미 있게 고객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고 말했다.


케이스타그룹은 KPOP 관련 콘서트 예매, 굿즈 구매 등을 제공하는 업체로 드림콘서트,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등 국내 최대 규모(올해 4만 5천명)의 콘서트들에 대한 독점 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케이스타그룹 관계자는 “콘서트장에서 관객들은 긴 줄을 서서 기다려 구매한 티켓을 확인받고 나서야 입장할 수 있다. 이러한 불편을 덜기 위해 아마존 레코그니션을 통해 ‘안면 인식 티켓’을 개발했다”며 “케이스타그룹에서 지원하는 콘서트장에서는 더 이상 줄을 서지 않아도 되고, 관객들은 ‘안면 인식 티켓 시스템’을 사용해 편리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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