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아크로니스 데이터 보호 제품군을 활용하여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의 완벽한 보호 및 관리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사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 및 서비스 공급업체들은 MS 애저 클라우드에 보다 쉽게 데이터를 보관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아크로니스 클라우드(Acronis Cloud)’ 사용자 화면에서 바로 애저를 스토리지 경로(목적지: destination)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향후 출시되는 아크로니스는 지속적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공급업체들과 협력을 통해 데이터 보호 지원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아크로니스 파트너 및 고객들이 애저 용량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보관하고자 하는 경우, 아크로니스 백업 게이트웨이를 수동으로 설치하고 구성해야 했다. 양사는 고객과 파트너들의 요청에 따라 아크로니스 솔루션에 애저 서비스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제공된다.


아울러 양사는 지난 12개월 간 18만여 고객의 디바이스에서 20여만건의 랜섬웨어 공격을 차단한 아크로니스 액티브 프로텍션의 인공지능(AI) 기능을 확대 적용시키는데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와 관련하여 공동 연구팀을 조직하였으며, 멀웨어 코드 실행 없이 멀웨어를 탐지하기 위해 계층적 신경망을 이용한 시퀀스 분류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의 구체적인 과제를 논의하고 있다.


존 자니 아크로니스 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상당 수가 아크로니스 제품을 통해 데이터를 보호하고 있다. 간편하고 안정적이며 효율적인 백업을 비롯해 랜섬웨어에 대비할 수 있는 기본 장착형(빌트인) 보안 기능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총체적인 데이터 보호 환경을 갖출 수 있게 됐다. 네이티브 스토리지 경로(목적지)로 애저를 지정하는 옵션을 통해 아크로니스 솔루션의 활용 가치가 한층 높아진 만큼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관계에 있는 서비스 업체들에게는 더욱 매력적인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스티브 구겐하이머 마이크로소프트 AI 사업 총괄 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인지 서비스, 대화형 AI, 머신러닝 툴 등 인공지능에 대해 수십년간 다양한 투자를 지속해 왔다. 그리고 현재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이 이러한 AI 기술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과 아크로니스 백업 서비스의 AI 툴을 활용함으로써 중요한 가치가 내포된 분석 서비스가 등장할 수 있을 것이며, 고객들은 이를 통해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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