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로봇 CTO, 에스벤 오스터 가드.jpg


미국로봇산업협회(RIA)는 유니버설로봇의 공동 설립자 겸 CTO인 에스벤 오스터가드가 ‘2018 엥겔버거 로보틱스’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엥겔버거 로보틱스’는 ‘로봇의 아버지’로 불리는 조셉 F. 엥겔버거(Joseph F. Engelberger)의 이름을 따서 제정한 상으로 로봇 산업의 기술 발전, 응용, 교육 및 리더십 분야에서 탁월성을 발휘한 개인에게 1977년부터 수여되고 있다.

엥겔버거는 세계 최초의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인 유니메이션 사(Unimation, Inc.)의 설립자 겸 회장이다.


현재 유니버설로봇의 제품은 전 세계에 판매되고 있는 협동로봇 중 58%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72%의 고속 성장을 이룸으로써 협동로봇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미국로봇산업협회의 회장인 제프 번스타인은 “협동로봇 분야에서 그가 이룬 업적은 이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거의 모든 산업에 로봇이 진출할 수 있게끔 한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벤 오스터가드는 인간과 함께 작업할 수 있고 사용이 간편한 로봇을 개발하는데 집중했고, 그 결과 로봇에 익숙치 않았던 많은 중소기업 조차 협동로봇에 지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인간과 로봇의 협동이 더 중요해지는 시대에 있어, 에스벤 오스터가드는 기술의 발전을 선도하며 협동로봇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에스벤 오스터가드는 “로봇으로 산업 생산을 혁신한 조셉 엥겔버거의 이름을 딴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로봇은 공장에서 다양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엥겔버거의 생각은 유니버설로봇의 핵심 사명에도 부합하며, 그의 업적을 깊이 존경한다"고 말했다.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

Share